경제

미국 ‘에너지 독립국’ 꿈꾼다,

미주경제 2011-03-03

미국 언론들은 예상 원유생산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8년 안에 전세계 최고 산유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연방에너지부는 오는 2020년 일일 원유생산량이 7백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일부 에너지 전문가들은 1천만 배럴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일일 원유생산량은 1천2백만 배럴 수준으로, 미국이 1천만배럴까지 생산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가 부럽지 않은 원유생산량을 기록하게 된다. 미국은 원유 매장량은 상당하지만 최근 수십년 동안 생산량을 줄여왔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부터 고유가 시대가 다시 도래하면서 원유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원유시추기술이 진일보해, 기존에 경제성이 없었던 원유 광구도 개발이 촉진되고 있어, 1천만배럴 생산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Henry petroleum의 제임스 헨리 대표는 “지난 2003년 수압을 이용해 딱딱한 암석층을 뚫어 원유를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일반적인 시추기술보다 3배 많은 원유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1970년 일일 960만배럴에 이를 정도로 생산량이 많았다. 이후 생산량은 계속 줄어, 최근에는 6백만 배럴 수준에 불과하다.

미국은 전략적으로 에너지 자급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체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정책도 에너지 자급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초반에는 친환경 에너지정책을 추진했으나, 최근에는 에너지 증산 쪽으로 정책방향을 선회한 상태다. 지난 연말에는 유전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국유지 개방확대법안을 만들기도 했다.

미국은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로부터 원유 수입을 20% 정도 줄였으며, 멕시코 등으로 정유제품을 많이 수출해, 관련 분야 제품에 있어서 수출이 수입을 초과해 순수출국 지위에 올라섰다. 정유제품 수출국 도약은 1950년대 이후 처음 있는 일로써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원유생산과 정유생산이 늘어나면서 최근들어 에너지 자급도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지난 2005년 원유와 정제석유 등 액체연료의 60%를 수입에 의존했으나 지난 2011년에는 이 비율이 45%로 뚝 떨어졌다. 미국은 지난 2006년과 2008년, 그리고 최근에 레귤러개스 갤론당 평균가격이 4달러를 넘어섰다. 주기적으로 개스가격 폭등현상이 나타나면서, 원유 시추가 늘어나고 있으며 생산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개스가격은 금년에만 17.4% 넘게 뛰었다. 개스가격은 이달 들어서도 계속 상승해 지난 2008년 7월 사상 최고치였던 4.11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개스가격 폭등과 제조업의 후퇴는 원유소비를 계속 줄여왔다.

오바마 대통령의 자동차 연비개선 정책에 의해 신차의 에너지 효율은 계속 높아졌으며, 하이브리드 승용차의 보급 증가와 전기차 개발 등의 정책적인 노력들이 성과를 얻은 측면도 크다.

미국이 에너지 자급도를 높여나간다면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의 영역을 벗어나, 외교안보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략문제연구소의 짐 스트러스 선임연구원은 "미국이 원유수입량을 상당히 줄여나간다면, 미국정부 당국자들이 보다 유연하게 전세계 외교안보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유확보를 위해 전쟁을 불사하는 일은 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미국 언론들은 예상 원유생산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8년 안에 전세계 최고 산유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연방에너지부는 오는 2020년 일일 원유생산량이 7백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일부 에너지 전문가들은 1천만 배럴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일일 원유생산량은 1천2백만 배럴 수준으로, 미국이 1천만배럴까지 생산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가 부럽지 않은 원유생산량을 기록하게 된다. 미국은 원유 매장량은 상당하지만 최근 수십년 동안 생산량을 줄여왔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부터 고유가 시대가 다시 도래하면서 원유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원유시추기술이 진일보해, 기존에 경제성이 없었던 원유 광구도 개발이 촉진되고 있어, 1천만배럴 생산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Henry petroleum의 제임스 헨리 대표는 “지난 2003년 수압을 이용해 딱딱한 암석층을 뚫어 원유를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일반적인 시추기술보다 3배 많은 원유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1970년 일일 960만배럴에 이를 정도로 생산량이 많았다. 이후 생산량은 계속 줄어, 최근에는 6백만 배럴 수준에 불과하다.

미국은 전략적으로 에너지 자급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체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정책도 에너지 자급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초반에는 친환경 에너지정책을 추진했으나, 최근에는 에너지 증산 쪽으로 정책방향을 선회한 상태다. 지난 연말에는 유전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국유지 개방확대법안을 만들기도 했다. .

미국은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로부터 원유 수입을 20% 정도 줄였으며, 멕시코 등으로 정유제품을 많이 수출해, 관련 분야 제품에 있어서 수출이 수입을 초과해 순수출국 지위에 올라섰다.정유제품 수출국 도약은 1950년대 이후 처음 있는 일로써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원유생산과 정유생산이 늘어나면서 최근들어 에너지 자급도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지난 2005년 원유와 정제석유 등 액체연료의 60%를 수입에 의존했으나 지난 2011년에는 이 비율이 45%로 뚝 떨어졌다.

미국은 지난 2006년과 2008년, 그리고 최근에 레귤러개스 갤론당 평균가격이 4달러를 넘어섰다. 주기적으로 개스가격 폭등현상이 나타나면서, 원유 시추가 늘어나고 있으며 생산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개스가격은 금년에만 17.4% 넘게 뛰었다. 개스가격은 이달 들어서도 계속 상승해 지난 2008년 7월 사상 최고치였던 4.11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개스가격 폭등과 제조업의 후퇴는 원유소비를 계속 줄여왔다.

오바마 대통령의 자동차 연비개선 정책에 의해 신차의 에너지 효율은 계속 높아졌으며, 하이브리드 승용차의 보급 증가와 전기차 개발 등의 정책적인 노력들이 성과를 얻은 측면도 크다. 미국이 에너지 자급도를 높여나간다면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의 영역을 벗어나, 외교안보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략문제연구소의 짐 스트러스 선임연구원은 "미국이 원유수입량을 상당히 줄여나간다면, 미국정부 당국자들이 보다 유연하게 전세계 외교안보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유확보를 위해 전쟁을 불사하는 일은 사라질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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