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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주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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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에 외모까지 

모두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디지털-온라인 시대에 발맞추어 이젠 음반사와 매니지먼트들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대중음악에서의 흥행기법을 비롯한 전방위적인 홍보방식을 채택하기에 이르렀다. 

클래식 연주자들은 연주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얼마만큼 큰 대중적 영향력과 가십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자본을 얼마나 끌어들일 수 있는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아름다운 외모와 천재적인 음악성을 겸비한 여류 바이올리니스트들의 활약 또한 전례가 없을 정도로 치열하다. 


특히 어려서부터 천재성을 인정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류 바이올리니스트들의 활약 또한 전례가 없을 정도로 활발하다.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은 아름다운 외모와 연예인에 버금가는 매력, 여기에 탁월한 음악성까지 가세하여 클래식 음악 대중화와 음악적 수준의 향상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독일에서 활동하던 저명한 오페라 가수 강병운씨와 역시 성악가인 어머니 한민희씨 사이에서 태어난 클라라 주미 강은 세 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이듬해 네 살, 최연소 나이로 만하임 국립음대 예비학교에 입학해 발레리 그라도프를 사사했고 이후 뤼베크 음대에서 자크하르 브론에게 배웠다. 

일곱 살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줄리어드에 입학해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하였으며, 열여섯 살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여 김남윤를 사사하며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다. 


클라라에 대해 다니엘 바렌보임은 "나는 클라라의 시벨리우스와 모차르트만큼 놀라운 연주를 한동안 들어보지 못했다. 그는 작품을 자기만의 특별한 것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 틀림없이 우리 기억에 남을 만한 연주가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도로시 딜레이는 “클라라는 특별한 연주자에요. 그의 화려한 손놀림은 나를 놀라게 할 뿐 아니라 청중 앞에 서의 연주 모습에 관객은 울고 웃곤 하죠. 9살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 누군가는 적어도 25살로 볼 거에요."라며 극찬했다. 


독일에서 천재소녀 연주자로 이름이 났던 클라라 주미 강은 초등학교 시절 교내 여자농구팀을 모집한다는 게시물을 보게 된다. 

신나게 농구를 하던 클라라 주미 강은 덩치가 큰 러시아 여자애에게 떠밀려 넘어졌고, 바이올리니스트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손가락을 다치고 만다. 새끼손가락이었다. 

세계적인 지휘의 거장 바렌보임과의 연주회를 한 달 남짓 남겨 둔 상황이었다. 이후 두 번의 수술을 받아야했지만, 결국 다시는 연주할 수 없다는 가혹한 판정이 내려졌다. 


다시 바이올린을 시작하겠다고 했을 때, 가족이 모두 나서서 말렸다. 특히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 클라라 주미 강은 “겁이 나셨던 것 같다”라고 했다. 환상을 가졌다가 무참하게 깨어졌을 때, 딸이 감내해야 할 커다란 심적 고통을, 아버지는 떠올렸을 것이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다시 바이올린 활을 잡았지만 처음 2년은 힘이 들었다. 다시 기초부터 잡아야했다. 천재소녀 시절에는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했지만, 손가락을 다친 후 반납했다. 

다시 바이올린을 하겠다고 하니 아버지가 마지못해 한 대를 사다 주었다. 값싼 물건이었다. 클라라 주미 강 표현으로는 “어지간한 바이올린 활값보다 싼” 바이올린이었다. 2009년 서울국제음악


콩쿠르에서 그녀는 이 싸구려 악기를 들고 우승했다.

현재 그녀는 삼성문화재단의 후원으로 1708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Ex-Strauss’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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