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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타들 공연 대기실 요구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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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 정도 모일 공간, 

마약 슬러시 제조기도 포함 


비욘세와 테일러 스위프트 등 해외 톱스타들의 콘서트 투어 ‘라이더’가 공개됐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연예 매체들이 전한 톱가수들의 기상천외한 요구 조건과 물품을 소개했다. 


비욘세 

비욘세는 공연 전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는 유형이었다. 드레싱룸 온도를 25.5도(화씨 78도)로 유지해야 하고, 장미향초가 켜져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음식은 매운 카옌후추를 듬뿍 친 닭요리를 선호했다. 또 펩시와의 광고 계약 사항이라며 코카콜라 대신 펩시콜라를 제공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아델 

아델도 모시기에 까다로운 톱가수였다. 차를 마실 6개의 머그컵과 6개의 티스푼, 치킨샐러드 샌드위치, 신선한 과일(감귤류는 절대 안됨) 등을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와인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산 최고급 와인 1병을 요구했고 담배는 말보로 1갑을 갖다 놓으라고 했다. 꿀 2병의 경우 유기농 제품은 ‘절대사절’했다. 


케이옌 웨스트 

킴 카다시안의 남편이자 래퍼인 웨스트는 미용실 의자와 샤워 슈즈, 핫소스 1병을 비롯해 750㎖짜리 보드카, 패트론 실버 데킬라 1병, 6캔들이 하이네켄 맥주 4팩 등 엄청난 양의 술을 요구했다. 

웨스트는 또 코카인과 헤네시를 슬러시 형태로 투약할 수 있는 슬러시 머신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한나 

리한나는 커튼에 집착했다. 그는 대기실 커튼이 ‘아이스 블루’ 색깔의 시폰 계열의 천을 블루 혹은 블랙 천과 겹친 커튼을 요구했다.

또 대기실을 맨발로 다닐 경우를 대비해 카펫을 깔아야 한다고 했는데 반드시 치타와 표범 같은 동물 무늬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1개의 가습기와 6개의 양초, 4개의 화이트튤립을 꽂은 화병도 요구했다. 


폴 매카트니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는 콘서트를 준비할 때도 동물보호운동가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의상이나 의자 등에 있어 모피나 가죽이 들어간 제품은 절대 안됐고 음식도 고기를 들이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 대기실 한쪽 벽면은 반드시 야자수나 대나무, 백합과 같은 화분을 갖다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머라이어 캐리
머라이어 캐리도 세세한 것까지 일일이 챙기는 예민한 성격인 듯하다. 모든 벽면을 커튼으로 두른 대기실 온도는 23.8도(화씨 75도)를 유지해야 했고 평범한 칼라에 요란한 무늬가 들어가 있지 않은 3인용 카우치 1개가 있어야 했다. 
콜라 12병, 다이어트콜라 12병, 하얀색 장미 화병 2개, 레드·화이트 와인 잔이 6개씩 있어야 했다.

에미넴  
랩의 신’ 에미넴은 공연 전 그리 예민하게 굴진 않았다. 레드불 6캔,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6가지 스낵, 빵 2개, 칵테일소스와 많은 레몬을 곁들인 대하 한 접시 등을 요구했다. 
특이한 점은 20파운드짜리 아령 2개가 있어야 한다고 적시한 것이다.

레이디 가가 
레이디 가가는 아예 대기실에 스무디를 언제라도 마실 수 있는 설비를 갖추라고 요구했다. 화이트와인 2병은 미국산 켄달 잭슨과 로버트 몬다비여야 한다고 했고 TV와 DVD 플레이어, 향 없는 양초, 가습기, 선풍기 3대, 녹차 2병, 핫도그 등을 요구했다. 

마돈나 
수십년간 세계 음악계의 톱스타로 군림해온 마돈나는 요구사항도 세계 톱이었다. 그는 일단 대기실 규모가 함께 공연에 참가하는 스태프 200명이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 대기실에는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전화할 수 있도록 20개의 국제전화 회선이 설치돼 있어야 한다고 했다. 
대기실은 반드시 자신의 집과 비슷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는 공연 때마다 집에서 쓰던 가구를 갖고 가기 때문이라고 인디펜던트는 설명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스위프트의 요구조건은 다른 톱가수에 비하면 소박한 편이었다. 레드불, 코로나맥주, 포도쥬스, 아보카도, 버터, 호박, 초콜릿칩 아이스크림 등을 적었다. 
그런데 스위프트가 오전 11시 이전에 대기실에 도착한다면 요구조건이 2개 더 늘었다.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카라멜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도 1잔씩을 사놔야 한다고 요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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