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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지 마이클,  사망 전 그가 남긴 8가지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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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12월 25일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난 뒤, 그가 남긴 선행이 재조명되고 있다.


영국 미러는 조지 마이클의 선행을 정리해 보도했다. 그의 사망 뒤 알려지지 않았던 선행이 쏟아지고 있으며, 그의 미담이 새삼 회자되고 있어 미러는 이를 8가지로 정리했다.


영국 인기 프로그림 '딜 오어 노 딜'의 총 제작자 출신 리차드 오스먼은 조지 마이클이 과거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여성에게 익명으로 1만 5천 파운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험관 시술을 할 돈이 없었던 이 여성의 사연을 듣고 거액을 선뜻 쾌척했다고.


리차드 오스먼이 미담을 풀자, 또 다른 사람이 조지 마이클의 선행을 덧붙였다. 조지 마이클은 한 카페에서 낯선 사람이 빚 때문에 울고 있자 그의 사정을 듣고 돈을 내줬다고. 조지 마이클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지만 조지 마이클은 생면부지의 이 사람에게 2만 5천 파운드를 내줬다. 


조지 마이클은 몰래 노숙자 센터를 방문해 봉사를 해왔다. 다른 봉사자들에게는 자신이 이곳을 방문한 사실을 비밀에 부쳐달라고 부탁했다는 전언이다. 그는 진정한 박애주의자였다고.


아동 상담 전화(Childline)의 대표인 데임 에스터 란첸은 "몇 년 전부터 지금까지 조지 마이클은 놀랍도록 손이 큰 자선가였다"며 "아동 상담 전화에 돈을 기부했지만 알리기를 원하지 않아 누구도 그가 아이들을 위해 자선 활동을 몰랐다"고 밝혔다. 


조지 마이클은 이 단체에 수년 동안 수백만 파운드를 기부했다고도 덧붙였다. 단체 측은 내년 단체의 30주년을 기념해 조지 마이클을 위한 헌정 공연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26일 트위터에는 "어린이 자선 단체의 한 여성이 내가 말한 적이 있다. 조지 마이클 덕분에 단체가 유지되고 있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2006년, 조지 마이클은 특별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로 런던 북부 건강보험 간호사들을 위한 자선 공연이었다. 


조지 마이클은 고인이 된 자신의 어머니를 보살펴준 간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콘서트를 찾았다는 한 여성은 "조지 마이클은 우리가 특별해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지 마이클은 저작권도 기부했다. 1996년 발매한 싱글 '지저스 투 어 차일드'의 저작권을 자선단체에 내놓은 것. '라스트 크리스마스'와 '에브리씽 쉬 원츠'의 저작권은 에티오피아 기아 구호를 위해, '돈 렛 더 선 고 다운 온 미'의 저작권은 런던 라이트하우스 에이즈 병원과 레인보우 트러스트 어린이 자선단체에 내놓았다.


2000년, 조지 마이클은 존 레논의 피아노를 구입했다. 존 레논이 '이매진'을 작곡할 때 사용한 피아노로, 개인 수집가에게서 145만 파운드(약 21억 원)에 사들였다. 


피아노를 영국이 보유하게 하겠다는 의지에서다. 그리고 이 피아노를 비틀즈의 고장이자 존 레논의 고향인 리버풀의 비틀즈 스토리 박물관에 기증했다. 


1983년 남성 듀오 왬으로 데뷔, 솔로 활동까지 더해 19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했던 영국 출신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은 25일 자택에서 숨졌다. 사인은 심부전증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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