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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호그 '조심' MD서 잇따라 사람 공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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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호그는  다람쥐과에 속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학명은 마멋류로 일종의 대형 다람쥐라고 생각하며 된다. 자란 성체의 크기는 15인치 이상에 무게는 4kg 가까운 것도 있다.

땅을 파고 사는 데 흔히 봄의 전령사로 알려져 있다.


이 그라운드호그가  사람을 공격하는 패턴을 보여 경찰에 의해 사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일요일 메릴랜드 엘더스버그의   White Rock Roads 상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현장을 촬영한 비데오에 의해 생생하게 전달됐다.


화면에서 이 그라운드호그는 경찰차들이 통제한 길을 가로질러 서 있는 여성 경찰관을 계속 위협하는 자세로 몰아붙였다.

여성 경찰관은 멈칫하며 뒷걸음질쳐 물러났는 데 그라운드호그는 계속 쫓아가며 위협적인 공격자세를 보였다.


그라운드호그는 도로상에서 경찰과 '대치'를 하면서 계속 버텼다. 이에 남자경찰이 발뒤축을 구르며 몰아내는 자세를 취했으나 도로변 숲으로 도망가지 않고 계속 경찰을 쫓아가며 공격자세를 취했다.  


이에 결국 경찰관은 그라운드호그를 권총으로 사살했다.

경찰은 사건 뒤 그라운드호그를 수거해 광견병 감염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자들은 이 지역에 광견병에 감염된 사례가 발생했는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상한 사건은 이틀 뒤인 지난 화요일(7일)에 또 일어났다.


경찰이 총으로 쏴죽인 현장에서 불과 수마일 떨어진 건물 앞이었다. 아침 출근길이었던 한 여성이 차에서 내려 가는 데 난데없이 그라운드호그가 뒤쫓아왔다.


놀란 이 여성은 곧 차안으로 되돌아가 잠시 피해있다가 사무실에 있던 동료들을 불렀다.

동료들이 이 여성을 돕기 위해 다가가자 이 그라운드호그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격적인 자세로 달겨들어 결국 사람들은 그라운드호그를 피해 건물안으로 되돌가고 말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캐롤카운티  동물보호국 관계자들은 그라운드호그를 발견 못했으나 그라운드호그는  나중에 다시 나타났다.


동물보호국 관계자들은 계속 공격적인 행태를 보이는 이 그라운드호그를 포획해 안락사시켰다.

이들에 따르면 그라운드호그는 흔히 사람을 공격하는 행태를 지닌 동물은 아니다. 그러나 집주변 들판이나 야산등지에서 살기 때문에 쉽게 사람들과 마주칠 수 있다.


그라운드호그의 공격적인 모습은 흔한 일은 아니지만 있을 수 있는 행태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현장에 출동했던 지역 보안관들은 그라운드호그가 잇달아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을 지적하면서 주민들의 주의를 요망했다.


한 관계자는 동물들이 광견병에 감염될 경우 이상 행태를 보이게된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그라운드호그나 족제비 같은 야생동물에 다가가거나 접촉을 않도록 부모들이 조심을 시킬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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