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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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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수돗물 믿고 마실 수 있을까? 

1996년에 개정된 Safe Drinking Water법은 상수도 공급업체에게 수질에 대한 검사를 이용자들에게 알리도록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수돗물 공급자들은 300여 개의 유해물질 함유여부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보다 안전한 음용수 공급을 위해 환경보호국은 수돗물공급업체에서 제공되는 물에 대해 허용되는 오염물질의 양을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유해물질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했을 시에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어 공급업체들로 성분검사 공개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다.


수질 평가 

수돗물에 대한 수질조사는 연 평균 15,000개의 샘플링을 통해 이뤄진다. 아 가운데는 상당수가 예고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조사 가운데는 수질 혼탁도(Turbidity)에서 대장균(Coliform Bacteria)이 법정기준치인 5% 보다 낮은 지등을 보는 것이 중요 파트다.


구리와 납의 함유량도 각각 기준치 1.3ppm, 15ppb보다 낮은지 여부를 살펴 본다.

이 밖에 정수처리 과정에서 물의 산성도와  혼탁정도, 응고율 , 잔여 소독약 성분을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알리게하고 있다. 특히 물속에 포함된 염소 성분과 물의 온도는 상수원 곳곳에 배치돼 있는 샘플링 시스템을 통해 수시로 검사가 가능하다. 


수돗물 정화처리과정

수돗물 공급자들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음용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정수처리 작업을 거치는데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원수 공급 

보통 주변의 저수지나 강에서 수돗물에 쓸 원수를 가져온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경우 Occoquan저수지나  Potomac강으로부터 원수를 끌어 모아 Frederick P. Griffith Jr.정수처리장과 James J. Corbalis Jr 정수처리장에서 정화작업을 시작한다. 


응고작용(Coagulation)

정수처리의 첫 번째 과정으로 응고제(coagulants )를 원수에 넣어 물 중에 분산되어 있는 콜로이드 입자와 미세한 고형물질이 엉켜서 큰 덩어리가 되게 만드는 과정이다.


응집작용(Flocculation)

미세한 입자들이 응고작용에 의해 덩어리가 되어 계속 엉키게 되면 ‘플락(floc)’이라 불리는 물질을 형성하게 된다. 원수가 계속 섞일수록 플락 덩어리는 커지고 무거워져 아래로 가라 앉게 된다. 


침전작용(Sedimentation)

이렇게 응집된 플락들은 정화시설 바닥에 쌓이게 되고 침전물들과 정수된 물을 분리해 주게 된다. 


오존처리(Ozonation)

오존이 갖는 강력한 산화력을 이용해 유기물을 산화, 분해하는 것으로 원수를 정수처리 하는데 있어 필수 과정이다. 특히 오존처리를 함으로써 물속에 있는 박테리아와 미세 유기물질들을 없애주어 물의 맛을 더하며 냄새를 없애준다. 


여과과정(Filtration)

침전처리 과정에서 플락을 제거하고도 아직 물속에 남아 있는 미세 물질들을 활성탄(activated carbon)을 이용하여 여과 처리해 주는 과정이다. 특히 최근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활성탄은 오존과 함께 처리됐을 때 가장 효과적인 여과제로 알려져 정수처리과정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균처리와 공급(Disinfection and Distribution)
정수처리의 마지막 과정으로 수도관을 통해 각 가정집과 회사 등으로 물이 공급되는 과정에서 수돗물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속에 불소와 염소를 넣어 살균처리 한다. 또한 가정에 있는 수도관이 부식되는 것을 방지를 위해 부식 방지제를 첨가해 준다.

정화처리 과정 전의 수질관리도 음용수관리법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법규정에 따라 Potomac강과 Occoquan 저수지같은 상수원의 수질 검사와 평가는 5년마다 정기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상수원에 있는 오염물질 목록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상수원을 오염 시킬 수 있는 주변 환경들도 조사가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새롭게 제기 되는 수질오염 논란
특히 ‘의약품과 개인위생용품(EDCs)’에 의한 수질오염과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제품(PPCPs)’에 대한 수질오염 문제가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수질검사 시 발견되는 이러한 물질들이 인체 내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는 아직 학계에 보고되고 있지 않고 있다. 또한 EDC와 PPCP 관련 제품들이 수천 가지에 이르기 때문에 이들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인과관계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Water Research Foundation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오존과 활성탄을 이용한 정수처리가 물속 환경호르몬 수치를 낮추는데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스포르디움(Cryptosporidium)
크립토스포르디움은 미국내 하천과 저수지에서 발견되는 기생충의 하나로 일반적인 정수처리 과정을 거쳐도 100%필터링이 되지 않아 수질평가에서 문제로 지적돼온 병원체이다. 

이 기생충이 사람의 몸에 침투했을 경우에는 구토를 동반한 설사를 유발하거나 위경련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몇 주내에 완쾌가 되지만 저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에는 위험할 수 있다. .

각 정수장들은  환경보호국의 지침에 따라 2004년 이래로 매달 정기적으로 기생충 및 병원체 수질 검사를 실시되고 있어 논란을 어느 정도 불식 시켰다.

크롬(Chromium)
Environmental Working Group이 2010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물속에 크롬 성분이 발견돼 논란이 됐었다. 크롬은 토양과 물, 동물의 체내에서 발견될 수 있는 금속으로 크롬 화합물 가운데 육가 크롬(Cr6+)은 특히 독성이 강해 삼가 크롬(Cr3+)의 100배나 더 유해하다. 

피부 점막에 궤양을 일으키고 흡입하면 신장, 폐 등에 장해를 주어 폐암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환경 오염 물질로 폐수에서 규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반면 인체의 미량 필수원소로 삼가의 크롬은 내당 인자의 성분으로 insulin의 분비와 당의 이용을 촉진시킴으로써 혈당을 저하시켜 정상적인 당 대사를 유지한다. 

현재 음용수에서 크롬의 허용 기준치는 100ppb(parts per billion)다.
 
납(Lead)성분 검출
환경보호국 기준에 의하면 음용수 납성분 안정 기준치는 15ppb다. 또한 필수 성분검사 항목에 들어가 있으며 샘플링 90%가 기준치 이하를 기록해야 한다. 

또한 환경청의 수질조사결과 납성분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을 시에는 정수처리를 전면 재실시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수도 공급 배수관을 전면 교체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다.

납성분 어디서 나오나?
강이나 호수 같은 상수원에서는 납성분이 검출되지 않더라도 집 수돗물에서는 납성분이 나올 수 있다. 
 
1986년 이래로 주택 건설에서 납성분이 들어간 파이프와 용접이 금지 돼왔다. 그러나 1986년 이전에 지어졌던 집들의 파이프라인에서 오랜 시간 물과 함께 용해되면서 납성분이 검출되고 있다. 
이 같은 집들의 수도관에서 검출되는 납들은 극히 소량이지만 납이 인체 내에 들어오면 다시 배출되는 것이 아니고 체내에 쌓이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이에따라 정수업체들은 정수처리과정에서 부식방지제를 넣어 노쇠한 수도관 부식을 방지하고 특수 용해 처리과정을 거쳐 납성분을 걸러 내고 있지만 이미 기존에 배출된 납에 대한 노출위험은 사용자들의 개별적인 주의가 요구된다.

집안에서 납성분에 노출될 위험을 줄이려면?
음용수에서 납성분은 주로 집으로 통하는 수도관과 가정 안에 있는 배수관에서 많이 검출된다. .
만약 집안 배수관에서 납성분이 검출됐을 시 납 중독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음식과 특히 유아용 이유식을 만들 때는 되도록이면 찬물을 사용해라
오랫동안 수도꼭지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첫 사용시 15~30초 동안 차가운 물이 나올 때 까지 그대로 흘려 보내라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정수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납중독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으나 전문가들은 다음의 방법을 따를 것을 권고했다. 

정수기에 있는 필터를 납 여과용 특수 필터를 사용하고 필터가 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는지 확인해 보라. 또 필터를 사용법 지시대로 정기적으로 교체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Q&A
▶ 왜 음용수에 불소를 넣는가?
대부분의 물에서는 자연적으로 불소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정수처리 과정에서 불소 성분을 첨가한다. 질병예방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불소성분이 들어 있는 물을 태아 날 때부터 먹게 되면 평생 동안 충치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25%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됐다. 통상적으로 정수과정에서 불소성분을 추가하는데 그 양은 환경보호국 기준치인 4.0ppm보다 적은 0.7ppm의 불소를 첨가해 건강상 문제는 없다. 

▶ 왜 가끔씩 물에서 염소(chlorine)성분의 맛과 향이 나는가?
4월~6월 중에는 특히 염소성분의 맛과 향이 좀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것은 그 기간 동안 염소를 정수처리 시 더 첨가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염소가 강한 살균력이 있어 여름철을 대비해 그 시기에 수도관 살균을 위함이다. 전문가들은 냉장고에 물을 보관 시 뚜껑을 열어 놓아 염소성분이 잘 빠져나가게 해주거나 물 통의 물은 주기적으로 교환해 줄 것을 권했다. 

▶ 왜 가끔 수돗물이 불투명해 보일 때가 있나?
수도관을 통해 들어온 물이 집안 실내 온도보다 더 낮은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 날 수 있다. 차가운 물은 따뜻한 물보다 더 많은 산소를 포함하고 있는데, 차가운 물이 갑작스럽게 따뜻한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물의 온도가 올라가 물 속에 있던 산소가 갑작스럽게 기화 되면서 버블링 효과가 일어난다. 이것이 물 색깔을 흐릿하게 만드는 것이다. 즉 물의 오염여부와는 전혀 상관없다.

▶ 깨끗한 음용수를 오랫동안 보관해도 위생상 문제가 없는가?
그렇지 않다. 물도 유통기한이 있다. 물을 밀폐된 용기 속에 보관을 해도 물에 들어 있는 소독약은 결국 없어지게 된다. 전문가들은 물의 위생상 안전한 보관 일을 6개월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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