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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북극·히말라야 보다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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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지방 상공을 맴도는 폴라 보텍스의 냉기단이 저고도 지방으로 밀려 내려오면서 시카고를 중심으로 한 위스컨신, 미네소타 등 중북부 지역이 수십년래 최고 한파를 맞고 있다.

시카고의 최저기온은 목요일 아침에 -29F(-35C), 강풍으로 인한 체감기온은 무려 -50F(-45.6C)까지 떨어졌다. 


같은 시각에 에베레스트산의 기온이 -8F(-22C), 또 남극이 -18F(-27.8C)를 보인 것에 비추어 보면 이 일대 지역이 얼마나 추웠는지 짐작이 갈 수 있다.

날씨가 매우 추워지면 우선 건강을 챙겨야 하지만 이 외에도 영하의 기온에서는 보관에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셀폰의 경우 -4F(-20C ) 이하에 놔두는 것은 금물이다. 셀폰은  기본적으로 영하의 날씨가 되면 작동이 잘 안된다. 물론 잠시 찬데 있다가 몸에 지니거나 실내로 가져다 놓으면 상관없지만 용하의 날씨에 차속에 내버려 두는 것 같은 일은 피해야 한다.

셀폰에 들어있는 리튬 배터릭는 특히 추위에 가장 약한 파트다.


탄산음료도 추운데 방치하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콜라의 경우 보통 30F 정도에 얼기 시작한다. 맥주는 알콜 농도가 5 정도인 경우 27F 가가 되면 얼어붙는다. 알콜 농도가 높을 수록 빙점도 낮아진다.


탄산음료는 얼게되면 부피가 팽창하기 때문에 장시간 방치하면 캔이 터지게 된다.

악기도 조심해야 한다. 나무로 된 재질이기 때문에 차가운 날씨에 오래 놔두면 수축이 된다. 심하면 균열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렇게 수축되거나 갈라진 악기는 수리가 매우 어렵다. 균열이 된 것은 특히 그렇다.

만약 추운 차속에다 바이올린 등을 오래  놔뒀을 경우 갑자기 따뜻한 실내로 가져오는 것은 안좋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는 급팽창을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운데 놔뒀던 악기는 서서히 온도가 올라가는 식으로 다루는 것이 좋다.


계란도 당연히 혹한 속에 놔두면 안된다. 얼어서 금이 가거나 깨져있는 계란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 통조림도 탄산음료나 맥주와 같은 맥락에서 영하 날씨 속에 오래 방치해서는 안된다. 통조림 역시 날씨가 급강하하면 얼어 터진다.


약은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가급적이면 영하의 날씨속에 놔두는 것이 좋지 않다.

특히 인슐린이 들어있는 성분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효능이 떨어진다.

약은 어떤 경우든 냉장 보관이나 서늘한 곳이 좋지만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장소에는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자동차의 개스 탱크도 추운 날씨에 바닥을 보일 정도로 비우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 역시 혹한에서는 얼어 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주 추운 날씨에는 최소한 절반 이상으로 개스 탱크를 채워두는 것이 좋다.


타이어의 경우 기온이 10도 내려가면 압력도 10% 정도가 감소된다. 더운 날씨에는 반대로 타이어 압력이 상승한다. 타이어 압력의 변화는 안전운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므로 추운 날씨에는 타이어 압력이 지나치게 낮은 지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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