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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감시 카메라 VA에도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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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서도 속도 위반 차량에 대해 감시카메라를 통한 적발이 시행될 전망이다. 


메릴랜드나 워싱턴 DC, 뉴욕 및 뉴저지 등에서는 이미 커뮤니티 별로 신호등이나 로컬 길, 공사지역(워크 존) 등에 감시 카메라가 부착돼 위반 차량을 적발하는 것일 일상화돼 있다. 전국적으로 130개 이상의 커뮤니티에 스피드 카메라나 신호위반 카메라를 통한 단속이 시행되고 있다.


버지니아의 경우 인근 메릴랜드나 DC가 공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감시카메라를 통한 단속에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단속법안이 주의회를 통과,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어 시행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공사 지역 서행을 요구하는 스피드 단속 기준은 규정 속도 보다 12마일 이상의 속도를 달리 차량이 대상이 된다. 주별, 커뮤니티 별로 차이는 있지만 위반 속도 기준은 대부분 엇비슷하다.


공사 지역에서 스피드 카메라로 단속을 하는 데는 2가지 규정이 있다. 반드시 경찰 차량이 현장에 배치돼야 하는 것과 경찰관 없이 단순한 카메라만으로도 단속이 가능한 경우 등이다. 메릴랜드나 DC 같은 곳은 경찰관이 없이도 카메라만으로 단속이 된다.

그러나 버지니아는 좀 더 엄격해 단속을 할 때는 반드시 경찰관이 현장에 있을 때만 가능하도록 사용을 제한했다.


위반시 벌금은 40불에서 125불 정도 선으로 다양하다. 스쿨 존이나 동네길 서행 구역에서의 위반시도 비슷한 수준의 벌금이 나온다.


감시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1년 365일, 24시간 내내 가동된다. 

대체로 공사지역 현장에 주차된 유틸리티 차량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오가는 차량들의 속도를 체크한다.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우편으로 벌과금 부과 내역이 통보된다.


AAA에 따르면 지난 2013-2016년 사이에 공사지역 스피드 위반 티켓을 130만개 이상 발부했으며 벌금으로 부과한 금액이 5,400만불 이상에 이른다.

워싱턴 DC는 더욱 지독하다. 스피드 위반 단속 왕국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곳에 카메라가 설치돼 있고 적발회수도 많다. 


2017년 한해에만 100만건 이상의 티켓이 발부됐고 벌금 부과액만 1억400만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같은 경우 스피드 위반에 대한 제재는 훨씬 더 엄격하다. 벌금액이 최저 45불에서 최고 600불에 이른다.


1-10마일 사이 위반일 경우 45-150불, 11-30마일 사이 과속일 경우에는 90불-300불 정도의 티켓이 발부된다. 31마일 이상 과속일 경우에는 180-600불까지의 벌금이 부과된다.

뉴저지는 속도 위반시 벌과금 외에 포인트도 가산해 가중처벌을 한다. 예를 들어 1-14 마일 사이를 위반했을 경우 2점의 포인트가 가산된다.


벌금도 더 높다. 1-9마일 사이 위반일 경우 85-140불 사이를 부과한다. 최고 벌금액은 뉴욕 보다는 낮지만 구간별 비슷한 속도 위반시에는 다른 어느 곳 보다 벌금액이 더 높은 편이며 포인트 부과점수도 더 높다. 


특히 공사 지역에서 적발이 되면 2배의 가중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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