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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핵전쟁시 800여 만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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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괌 폭격 위협을 둘러싸고 고조됐던 핵전쟁 위기감이 다소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같은 자제가 일시적인 휴지기일 뿐 북한의 핵위협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김정은이 핵개발을  포기할 의사가 없고, 미국 역시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용납할 수 없다는 대전제가 분명한 이상 제2,제3의 괌 위협사태는 언제라도 재개될 수 었는 상황이다.

  

의도했든, 우발적인 충돌과정에서 빚어졌든 한반도와 미국까지 번지는 핵 전쟁이 발생할 경우 사상자나 피해규모는 얼마가 될까. 

  

미국의 폭스뉴스(Fox News)는 한반도의 핵전쟁 발발 가상 시나리오 분석에 참여했던 전문가를 인용, 최악의 경우 사망자만 800만명 이상이 나올 수 있는 전대미문의 대참사가 될 수 있다고 예고하고 있다.

  

국방과 안보 상황을 점검하는 데 있어 항상 시도하는 것이 전쟁 시나리오다. 실제 상황이 일어났을 때를 전제로 전쟁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얼마만큼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점검해 보는 분석방법이다.

폭스뉴스는 3가지 상황을 설정, 각각의 경우 어떠한 피해가 발생하는지를 분석했다.


시나리오 1
가장 작은 규모에 있어서의 충돌이다. 
2020년 어느 날 한국은 북한에 의해 재래식 무기에 의한 기습공격을 받는다. 공격 대상은 한국군을 포함한 한국 전체와 주한미군의 군사기지들이다.
  
북한은 미국이 북한의 핵개발 등과 관련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북한에 대한 공격을 염두에 두고 한반도에 대폭적인 군사력 증강을 고려하고 있다는 정보에 대응, 한국에 대한 선공을 감행한다.
  
김정은은 수도권 일원에 대한 대대적인 포격과 함께 250기 이상의 중-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해 한국과 일본에 까지 공격을 확대한다.
  
한미를 포함, 일본 등은 즉각 반격에 나서 핵을 포함한 북한의 대량살상 무기들을 제거하기 위해 전략시설들에 대해 집중 공격을 가한다. 
  
한미연합군은 또 지상전에서도 휴전선을 넘어 북한 내륙으로 진격해 들어간다. 
한미연합군의 선봉대가 평양에 이르를 즈음, 코너에 몰린 김정은 미국의 대대적인 반격속에서도 감춰두는 데 성공했던 핵미사일 4기를 한국과 일본에 투하하기로 결정한다. 
  
4기의 핵미사일 가운데 2기는 한국, 일본의 방공망에 저지됐지만 각각 1기씩은 방공망을 뚫고 한국과 일본의 대도시에 하나씩 투하된다.
이 경우 예상되는 인명피해는 사망 100만명 이상을 포함해 수백만명 이상의 부상자 및 방사능 낙진으로 인한 후속 피해가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한미연합군은 재래식 전쟁에서는 북한을 제압하지만 이 핵공격으로 인해 한국과 일본은 치명적인 피해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사니리오 2
역시 2020년 미국은 용인 한계를 넘어선 북한의 핵개발을 포기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응징에 나서기로 함에 따라 북한 정권교체에 대비한 동북아지역의 군비증강을 본격화한다. 
  
과거 이라크 침공에 앞서 연합군이 대대적으로 군비를 증강하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김정은은 이같은 사태에 대한 결과가 어떻게 진행될지 후세인이나 카다피와 같은 전례를 통해 답을 알고 있다. 
김정은은 이에 따라 한국과 일본에 대해 핵으로 선제공격을 감행키로 결정한다. 김정은은 핵타격 대상으로 한국은 서울, 부산, 인천을 일본에서는 토오쿄오와 센다이, 나고야를 공격목표로 삼는다.
  
북한의 핵미사일은 다수가 발사됐지만 양국의 방공망에 일부가 제거돼 각 도시마다 1기씩의 핵폭탄이 폭발한다.
미국과 한국,일본 등이 미처 대응할 사이도 없이 양국에서 최소한 200만명 이상의 인명이 핵폭발과 함께 사라진다. 
이 핵공격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의 주요한 거점은 치명적인 피해를 당한다. 즉각 사망자 외에도 핵폭발로 인한 부상 및 수반되는 피해는 역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다.

시나리오 3
세번째 상황은 가장 피해가 큰 케이스다.
역시 2020년 어느 시점, 미국을 주축으로 한 세력은 북한의 핵위협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군사적인 대응을 준비한다.
  
김정은은 그러나 이에 맞서 오히려 한국과 일본은 물론 미국에 대해서까지 선제 핵공격을 감행한다.
사전 예방공격이라는 명분을 내세운 공격이다.
북한은 시나리오 2에 거론된 한국과 일본의 주요 6개 도시 외에 미국 본토에 대해서도 핵미사일을 발사한다. 대상 도시는 미국 서부지역에 집중돼 로스앤젤리스,샌프란시스코,시애틀과 포틀랜드 등이다.
  
이 경우 미국과 한국,일본 등에 걸쳐 즉각적인 사망자가 300만명을 넘어선다. 사상자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미국은 즉각 보복 핵공격에 나서 북한에 대해서도 반격을 감행한다. 이 과정에서 또 수십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한다.
  
파국상황을 맞게된 김정은은 남아있는 모든 종류의 무기를 총동원 단말마적인 역공을 감행한다.
핵무기 외에 보유중인 화학무기 및 생물학 무기 등 대량인명살상용 무기들을 총 동원한다.
인명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난다. 이 경우 최소한 3개국에서 800만명 이상이 즉각 사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부상자나 후유증 으로 인한 장기간에 걸친 추가 인명피해 역시 사상 초유의 규모일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폭스뉴스는 이같은 시나리오가 괜한 허구가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북한은 핵탄두 개발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능력에서 서방측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2018년에는 아시아권 전역은 물론 미국 본토에 까지 핵타격능력을 갖출 것이라는 전망이다.
  
폭스뉴스는 덧붙여 북한의 핵능력이 소형 핵탄두 수준을 넘어 일부에서 우려를 제기하는 수소폭탄 개발능력 까지 갖추게될 경우 핵전쟁으로 인한 사망자 규모는 앞서 상정한 시나리오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재앙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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