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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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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절차가 본격적인 초읽기에들어갔다.

국회는 8(이하 한국시간) 본회의를열어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보고함으로써 표결을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했다.


여야는 정기국회마지막 날인 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탄핵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며,탄핵안은 국회의원 정수 300명의 3분의 2 200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가결된다.


국회 본회의에서의대통령 탄핵안 처리는 오후 3(미 동부시간 9일 오전 1)에 시작할것으로 보인다.


국회법에는 본회의개의 후 1시간 이내 범위에서 '5분 자유발언'을 허가한다는 조항(1051) 외에는 '구체적 규정'이명시돼 있지 않아 이날 본회의 진행은 의사봉을 쥔 정 의장의 재량에 달려 있다.


인사에 관한사안은 찬반토론을 하지 않았던 관례에 따라 이번 탄핵안도 찬반토론 없이 바로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현재로서는 탄핵안가결 여부를 속단하기 어렵다. 전반적으로 가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친박(친박근혜)계 주류가새누리당 의원들의 찬성표를 최소화하고자 막판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국회에서 탄핵안이가결되면 박 대통령은 최장 6개월내 이뤄져야 하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안 심리가 완료될 때까지 직무가 정지된다. 그 동안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국정을 이끌게 된다.


탄핵안 처리결과에 사활을 걸고 있는 여야는 이해관계에 따라 각각 찬성표와 반대표 단속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야권은 탄핵아부결시 의원직 총사퇴 결의로 배수진을 치고 국회 촛불집회와 철야농성 등으로 탄핵안 가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진력했다.


탄핵안 통과의캐스팅 보트를 쥔 새누리당 비주류는 막판 찬성표가 이탈할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박근혜 대통령과청와대는 탄핵 표결 하루 전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침묵을 지켰다.

박 대통령은탄핵소추안 이날 오전까지 어떤 메시지도 내지 않았고, 참모들과 조용히 정국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7'최순실 게이트' 국회국정조사 특위의 제2차 청문회에 출석한 최순실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씨는 박 대통령에게 100벌에 가까운 옷과 3040개의가방 등 4500만원에 달하는 옷과 가방을 만들어 최씨를통해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고씨는 이 돈이최씨의 사비로 지출됐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뇌물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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