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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의 원흉은 ‘운전중 휴대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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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의 원인이 대부분 운전자의 부주의, 특히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토머스 딘거스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 교통연구소장이 이끈연구팀은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요인이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했으며, 그 중 88%는 운전자의 부주의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미 국립과학원이 ‘제2차 전략적 도로교통 연구 프로그램(SHRP2)’을 통해 수집한 교통사고기록 905건을 활용해 교통사고(접촉사고 제외)의 충돌 원인을 분석했다.


이들 기록은 16~98세운전자 3542명이 미국 내 6개 지역에서 비디오 녹화 장치와센서 등을 탑재한 자동차를 운행할 때 수집한 데이터다.


연구팀은 이 가운데 연령대에 따른 위험 증가 효과를 배제하기위해 25세 미만, 65세 이상의 운전자가 수집한 데이터는제외했다.


충돌 직전의 녹화 영상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를 일으킨 원인 중 88%가 주의 산만, 피로로 인한 졸음 운전, 조작 실수 등 운전자의 부주의와 연관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성이 가장 큰 요인으로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나타났다. 충돌 직전 운전자가 전화를 걸거나(12.2%) 문자메시지를 읽거나 쓴 경우(9.9%)가 위험도에서 각각 1, 2위를차지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도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행위는 사고 위험을 3.6배 가량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딘거스 교수는 “휴대전화 외에도 내비게이션, 온도 조절 장치 등 운전자가 시선을 돌리는 행위도 교통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 각별한주의가 필요하다”며 “실제 운전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는 도로교통 정책을 정비하고 운전자를 교육하거나 자동차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딘거스 교수는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라디오를조작하는 등의 기기 조작은 전방을 살펴야 할 운전자의 시선을 빼앗아 사고 위험성을 높인다”며 “휴대전화를 꼭 사용해야 할 경우 ‘핸즈프리’처럼운전에 장애를 주지 않는 장치를 활용하는 방법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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