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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기간 뉴욕-워싱턴 일원 꽁꽁 얼어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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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휴와 새해를 맞으며 미북동부를 포함 전국 곳곳에 혹한이 들이닥칠 것으로 보인다.


미기상당국은 극지방 한랭전선이 캐나다 북부를 경유해 미국으로 넘어 들어 오면서 북부와 동북부,중부등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기온이 급감,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온은 예년 평균 기온 보다 10도 정도가 더 낮을 만큼 매서운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뉴욕의 경우 27일 부터 본격화된 추위가 신년초까지 계속돼며 최저 기온이 10도 초반에서 17도 사이를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체감온도는 이 보다 훨씬 더 내려간다. 다만 추위와는 별개로 강설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일원도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고 있다. 역시 27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최저 기온이 뉴욕 보다 오히려 낮은 10도 초반대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역시 강설 보다는 차가운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앞서 27일에는 펜실베니아 지역에 유례없는 폭설이 내렸으며 미네소타에서는 화씨 영하 -36도를 기록, 1924년에 세워졌던 -32도의 기록을 깨는 등 전례없는 한파가 몰아닥쳤다.

특히 펜실베니아 Erie에서는 64인치의 폭설이 내려 타운 전체가 마비되기도 했다.


기상당국자들은 "캘리포니아와 사우스 웨스트 및 텍사스나 플로리다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전역이 이번 한파권에 포함된다"며 이같은 추위는 거의 1주일간에 걸쳐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당국은 이같은 한파를 맞아 동상경계령을 내렸다. 관계자들은 피부가 한파에 노출되면 30분 이내에 동상에 걸리게 된다고 경고하고 신체가 찬바람에 드러나지 않도록 최대한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또 기온이 급감할 경우 눈이 오지 않더라도 도로의 노면상태가 극도로 미끄러워진다고 지적하고 주행속도를 낮추고 그늘이나 교량위를 지날 때 특히 주의를 기울이라고 충고했다. 


이와관련 캔자스에서는 27일 4명이 탄 차량이 하이웨이 교량 밑을 지나다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받고 넘어 하천으로 떨어져 전복되면서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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