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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인 비상 철수 계획안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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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본부를 둔 미태평양사령부의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사령관은 한반도에서의 전쟁 발발 가능성에 대비, 한국내 미국인들의 철수 계획인 NEO(Noncombatant Evacuation Operation) 플랜을 입안 중에 있다고 밝혔다.

  

미군사 고위당국자의 한국내 미국인 비상철수 계획에 관한 언급은 북한핵 도발이 해법을 못찾고 있는 상태에서 언급된 것으로 한반도에서 전쟁발발 가능성을 시사하는 또 하나의 심각한 경고로 풀이되고 있다.  

  

해리스 사령관은 지난 14일 의회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자신과 함께 빈스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이 계획의 입안에 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리스 사령관은 철수 대상 미국인들의 수효는 현단계에서 확정지을 수 없지만 대략 2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고 현재 한국내에서 거주 중이거나 근무중인 미국인들이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안소니 브라운 하원의원(민주.메릴랜드)은 현단계에서 NEO 플랜이 필요한가에 대한 지적과 함께 군고위관계자로 부터 "(NEO)플랜을 들여다 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히자 해리스 사령관은 "단순히 들여다 보는 것 이상"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앞으로 더 해야 될 것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크리스토퍼 가버 태평양사령부 대변인은 "하와이 사령부는 NEO 작전의 입안과 시행에 있어 군사 부문을 책임지며 NEO작전 전반에 관해서는 국무부가 관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가버 대변인은 NEO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대외비로 분류도해 밝힐 수 없다고 말하고 그러나 군과 국무부는 다양한 방법과 시스팀을 동원해 한국으로 부터 유사시 미국 민간인들의 철수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리스 사령관은 또 "육군을 포함 군의 다른 부문에서도 탄약을 포함한 군수물자를 한국에 이송 중에 있다"고 말하고 자신은 (한국내) 군수물자 보유량의 부족에 대해 우려를 갖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해리스 사령관은 이어 김정은의 무력 도발은 단순히 북한정권의 보위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통일해 공산화하겠다는 의도로 봐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의회연구소가 지난해 11월6일에 밝힌 보고서는 한반도에서 무력충돌이 벌어질 경우 핵이 아닌 재래식 무기를 통한 전쟁에서도 개전 첫날에 30,000명에서 최대 30만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만약 화학무기가 사용되거나 중국이 개입하는 사태가 초래되면 사상자수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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