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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 상추, 이콜라이 감염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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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로메인 상추를 먹고 병원성 대장균인 이콜라이에 감염된 환자가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가운데 캘리포니아에서는 사망환자도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발생한 이콜라이 오염 상추로 3일 현재 전국에 12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52명이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지역적으로는 캘리포니아에 24건이 발생했고 펜실베니아 20건, 아이다호 11건등 전국 25개주에서 감염사건이 보고됐다.


지난 4월27일에 업데이트 된 보고에 의하면 켄터키와 매사추세츠, 유타주 등지에서도 각각 첫 케이스들이 발생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로메인 상추의 주 재배지는 아리조나주 유마(Yuma)다  아리조나는 캘리포니아와 더불어 미국내 최대 야채 생산지역중의 한다.


특히 지난 가을과 겨울철에 생산된 로메인 상추들은 대부분 썰어서 백에 넣어져 가공처래돼 판매되는 데 이 상추의 대부분이 유마 (Arizona, Yuma)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철이 지난 현재 주요 생산지는 캘리포니아의 살리나스 밸리(Salinas Valley)로 이동된 상태다.

문제가 되고 있는 로메인 상추는 수확된 뒤 다듬어지고 세척된 상태에서 상추머리가 그대로 있는 채 포기로 판매되고 있는 것과 잘게 썰어져 비닐백에 팔리는 두가지 형태가 있다.


상추가  포기째 판매되는 것은 원산지를 찾아내기가 쉽지만 잘게 썰려서 다른 야채들과 섞어 판매되는 것들은 특히 원산지 추적이 어렵다. 


CDC는 생산지가 유마 지역으로 표기된 상추는 구입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와함께 미리 "썰어서 판매되는.로메인 상추 포장제품들에 대해 폐기를 권고하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상추는 해리슨농장(Harrison Farms) 제품을 포함해 유마 지역 일원의 20여개 농장 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콜라이에 감염되면 통상 1주일 안팎의 잠복기를 거친다.

증세는 위에 통증과 경련을 느끼고 토하며 설사를 하게된다. 때로는 혈변인 경우도 있다. 또 증세가 심해지면 급성 신부전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이번 이콜라이 감염 사태는 2006년 이래 가장 큰 규모다. 당시에는 시금치를 통한 이콜라이 감염이 발생해 전국적으로 199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3명이 숨졌었다.


방역당국은 이콜라이 감염자 실태가 CDC에 보고되는 기간이 통상 2-3주 소요되는 것을 감안, 전국적으로 발생환자수나 발생 지역 등은 현재 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CDC는 로메인 상추의 경우 포기 제품은 물론 설어진 포장제품이라도 일단 섭취를 금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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