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PUSH  NEWS

트럼프의 곡소리... 전방위서 압박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트럼프 대통령이 사면초가의 압박을 받고 있다.

CNN등 주요 언론들은 다음주 부터 트럼프의 대통령직 수행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각종 조사와 증언들이 잇따를 것으로 보도했다.


가장 심각한 사안은 2년여 동안 계속돼온 뮬러 특검이 조사를 마무리 하고 다음주에 그 결과 보고서를 연방법무부에 제출할 것으로 밝힌 대목이다. 뮬러 특검은 그동안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트럼프 측근들의 각종 위법행위들을 기소,처벌해왔다.


뮬러 특검 보고서의 핵심은 그동안 의혹을 받아 온 트럼프 진영과 러시아간의 공모 여부다. 만약 보고서에 트럼프 본인 혹은 아들이나 사위 등이 러시아 커넥션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면 트럼프의 정치적 운명은 풍전등화에 처해질 수 있다.


뮬러 특검의 보고서가 공개될지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일단 법무장관에 보고되고 신임 법무장관은 이를 의회에 보고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내용들이 의회에 보고되고 긍극적으로 공개될 수 있을 지 여부를 두고 의회와 백악관간에 본격적인 정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트럼프는 그동안 러시아 연루 의혹이 모두 거짓이며 마녀 사냥이라고 주장해왔지만 뮬러 특검의 조사 결과에 따라 어떤 후폭풍을 맞을지 아무도 예측을 못하고 있다.

다음 주인 2월27일에는 또 트럼프의 개인변호사로서 충실한 마름 역할을 해왔던 마이클 코헨에 대한 하원 청문회가 개최된다. 


코헨은 이미 트럼프의 성매매 입막음용으로 돈을 준 것을 비롯, 트럼프의 온갖 비리에 대해 해결사 노릇을 해온 사실을 토로했고 이와관련해 3년의 실형 복역을 앞두고 있다. 

코헨은 당초 2월초에 이와관련된 의회증언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트럼프측으로부터 본인과 가족이 심대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의회에서의 증언을 꺼려왔었다.

코헨은 증언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미국민들에게 트럼프의 온갖 작태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알리겠다고 모종의 폭로를 예고하고 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트럼프가 선포한 국가비상사태를 무력화시킬 의회결의안을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펠로시 의장은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22일 하원에서 결의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하원에서 결의안이 통과되면 상원에 회부되며 상원도 별도로 의결을 추진하게 된다.
결의안은 재적의 과반수가 넘으면 통과되나 대통령은 이를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합법적인 거부권은 행사할 수 있다하더라도 의회의 거부 결의안 통과는 트럼프에게 심대한 정치적 타격을 주게된다. 

의회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다시 재적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어 재결의안을 통과, 대통령의 거부권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같은 사안들 외에 트럼프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이 뉴욕 맨하탄남부 지검에서 진행중인 트럼프 사업체 및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위법조사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었고 트럼프 측이 공개를 거부한 부의 축적문제, 탈세 의혹 등이 일부라도 밝혀질 경우 트럼프의 정치적 운명은 중대한 기로를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외에도 하원의 다수당을 점한 민주당은 특검이나 검찰의 조사, 수사 와는 별개로 의회차원에서 트럼프의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관리감독 조사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의 하원정부감독위원회를 포함,법사위 등 관련 상임위원회들이 거의 동시에 다발적으로 트럼프에 대한 조사에 나서게 된다.

트럼프는 그동안 떠돌던 모든 의혹들에 대해 부인으로 일관하거가 아니면 가짜뉴스라는 논쟁을 통해 맞불을 놓은 식으로 대처를 해왔으나 특검,검찰수사 및 의회조사나 증언 등은 언론 보도와는 전혀 차원이 다른 압박이기에 그 내용 여하에 따라 사법방해 등 혐의로 탄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트럼프는 27일 베트남에서의 미북회담을 위해 다음주 초 국내를 떠나게 되나 단지 몸만 떠나 있을 뿐 국내에서는 트럼프의 안위를 위협할 정도의 대형 폭풍우들이 삼각파 형식으로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관측통들은 이를 두고 이제 트럼프의 곡소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사안의 심걱성을 예고하고 있다.


List
Today 0 / All 188
 


워싱턴 미주경제 - 4115 Annandale Rd. suite 207 Annandale, VA 22003 703)865-4901

뉴욕 미주경제 - 600 E Palisade Ave. suite 3 Englewood Cliffs, NJ 07632 201)568-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