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PUSH  NEWS

대선, 바이든으로 기우는 듯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미국 대통령 선거가 공식적으로 최종 승자를 가리지 못한 채 막판 개표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5일 현재 밝혀진 각 경합주들의 판세를 종합하면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최소한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현재 264명 혹은 253명으로 확정된 선거인단을 확보, 현재 88%가 개표중인 네바다만 확보할 경우 당선이 확정된다.

또 아리조나의 경우 일부 방송들은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기정사실화 했으나 나머지 유보적인 곳들도 있어 여전히 집계가 되고 있는 중인데 현재 추세대로 라면 바이든 후보가 승이를 거둘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바이든 후보는 현재 우세를 보이고 있는 네바다에서 승리할 경우 선거인단 6명을 더해 총 270명을 기록, 대통령에 당선된다.

이와는 별개로 펜실베니아, 조지아, 노스 캐롤라이나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선거인단이 20명 걸린 펜실베니아는 선거일 트럼프 후보가 큰 폭으로 앞섰던 것에서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펜실베니아는 75% 안팎의 개표율을 보였을 당시만 해도 트럼프가 60만표 이상 앞섰으나 5일 오후 92%가 개표된 시점에서는 그 차이가 11만4천표 정도로 줄어들었다.


5일 오후 현재 펜실베니아에서는 개표되지 않은 표가 60만표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어 향후에  나머지 개표가 완료됐을 경우 승자가 뒤 바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바이든 진영은 나머지 표들이 대부분 우편 투표라는 점을 지적, 우편투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개표 결과가 뒤집어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진영은 투개표상의 관리 문제점 등을 들어 펜실베니아의 추가 개표를 중단토록 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진영은 선거 당일을 넘어선 우편투표들의 개표는 잘못된 것이라며 문제 제기 이유를 밝혔다.


만약 펜실베니아가 바이든 후보의 승리로 귀결될 경우 당선 확정은 물론 선거인단 표수도 대폭 차이가 나게된다.

반면 트럼프 후보측은 아리조나와 네바다의 선거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펜실베니아의 확보는 당락을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펜실베니아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이다.


조지아의 경우도 시간이 갈 수록 두후보간 표차가 줄어들고 있는 중이다.

5일 오후 현재 98%가 개표된 상황에서 트럼프 후보는 바이든 후보를 1만3천표 정도로 앞서가고 있다. 현재 남은 표는 대략 5만표 정도로 추산되고 있어 나머지 결과에 따라 조지아 선거인단의 향배가 뒤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노스 캐롤라이나는 현재 트럼프 후보가 95% 개표 상태에서 6만7천여표를 앞서고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경합주들 보다 트럼프 후보의 확보가 유력시 되는 곳이다.


트럼프 후보는 열세 속에서 경합주별로 선거 소송을 잇따라 제기 중이다.

트럼프 후보측은 주법원을 거쳐 대법원까지 이르는 소송과정을 통해 우편투표 등의 문제점을 부각시키며 역전을 노리고 있다.


이와관련 펜실베니아는 겅화당측이 일부 부재자 투표관리 문제점을 들어 소송을 제기하자 해당 카운티의 개표를 11월6일 오후 5시까지 중단토록 조치를 해 일부 표의 집계가 유보될 전망이다.


관측통들은 바이든 후보의 경우 유력한 아리조나와 네바다 두곳만 확정 지으면 당선이 결정되는 데 반해 트럼프 후보는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니아 및 조지아를 모두 이기고 네바다나 아리조나중 한 곳을 추가로 이겨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승산이 희박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대선과 동시에 치뤄진 상하원 선거의 경우 민주당이 당초 다수당을 접수할 것 같았던 전망과는 달리 열세를 보여 현재로서는 상원 장악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상원은 선거전 공화 53대 민주 47의 구도를 보였으나 이번 선거후에 1석 정도만 이동이 있어 공화 42석에 민주 48석의 공화당 다수당 지위가 유지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하원의 경우도 당초 민주당 기대와는 달리 의석수를 대폭 늘이는 데 실패해 과반수는 넘지만 오히려 선거 전보다 민주당 의석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ist
Today 1 / All 206
 


워싱턴 미주경제 - 4115 Annandale Rd. suite 207 Annandale, VA 22003 703)865-4901

뉴욕 미주경제 - 600 E Palisade Ave. suite 3 Englewood Cliffs, NJ 07632 201)568-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