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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효과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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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확대 되면서 코로나 극복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미질병통제국에 따르면 현재 미국 성인들의 63.7%가 최소한 한차례 이상의 백신을 맞았다.

또 전체 인구의 51%가 접종을 했으며 18세 미만의 청소년, 아동들에 대한 백신 접종도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전체의 3분의 1정도는 백신을 맞지 않은 상태다. 그렇다면 미국서 접종중인 코로나 백신은 임상 효과만큼 잘 듣는 걸까.


질병통제국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당초 알려진 대로 확실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제국은 그동안 백신을 맞은 의료인력과 응급실 근무자, 경찰 및 소방관 등 대민 현장 인력들을 대상으로 3,900여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백신을 맞은 사람은 설령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몸속에 바이러스가 훨씬 적고 열도 덜 나는 등 가벼운 증세로 끝났다. 


또한 코로나에 감염돼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확률이 훨씬 떨어졌다.

접종을 마친 사람은 90% 이상이 코로나로부터 보호되는 것으로 통제센터는 보고 있다. 

단 한차례 접종의 경우에도 최소한 81% 이상의 효과를 본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백신을 맞고도 코로나에 걸리는 케이스를 ‘돌파 감염’이라고 하는 데 통제센터 조사에 의하면 백신 접종자들 가운데 돌파 감염 비율은 5%를 넘지 않았다.


임상실험때 95% 안팎의 효과를 보였던 것이 실제 케이스에서도 그대로 통하는 것이다.

실제로 1회 또는 2회 접종을  받았을 경우에 돌파 감염된 사람들의 몸속 바이러스 양은 40% 정도 줄어들었고 열이 날 확율도 58%나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을 맞은 사람은 설령 감염이 되더라도 입원 일시가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평균적으로 이틀이 적게 병원에 머물렀다.


어느 경우를 보더라도 백신을 맞게되면 안맞은 사람 보다 확실히 면역 및 증상 등에 있어 방어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백신 효과는 특히 나이든 층에서 더 확실히 나타났다.  장년층 및 노년층은 미국서 확진자 및 입원자, 사망 케이스 등에서 가장 큰 수를 차지한 연령대다. 


그러나 백신을 맞은 장 노년층 사이에서는 입원자와 사망자수에 있어 확실한 감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통제센터 조사결과 밝혀졌다.

코로나 백신이 확대된 수 65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확진자수가 무려 79%나 줄어들었다.

또 50-64세 사이에서도 확진자가 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49세 연령층에서도 역시 66%가 줄어들었다.


응급실 방문자의 경우 백신 보급 후 모든 성인을 통틀어 59%가 감소했고 65세 이상에서는 77% 나 줄어든 것으로 보고됐다

입원 환자 역시 전체적으로 63%가 줄어들었는 데 특히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78%로 최대 감소폭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70세 이상 연령대에서 입원자가 가장 많았지만 전체 성인 환자중 이들 연령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백신 보급 전 45.6%에서 보급후에 27.6%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역시 65세 이상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지만 이들의 비율도 백신 보급전에 84.2%에서 보급이 확대된 뒤에는 68%로 떨어져 백신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고령층에서 백신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는 것은  이들에게 더 효능이 높기 때문이 아니라 고령층의 백신 접종 비율이 더 높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질병이나 특이 체질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백신이 어려운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백신을 맞을 것을 강력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로 백신 접종을 회피하고 있는 층이다.

연령별로는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아동들의 경우 아직 백신 접종이 본격화 안돼있기 때문에 통계에서는 잡히지 않고 있다.


백신 접종이 둔화되면서 직장에서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정부 입장은 지난달에 결정됐는 데 기업측이 직원들에게 백신을 맞도록 요구하는 게 합법적이라는 유권 해석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제기되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텍사스 소재 휴스턴 감리병원은 병원측의 백신 의무접종 정책에 거부를 한 직원 178명을 2주일간 정직시키는 강경조치를 내렸다.


앞서 병원측은 6월7일까지 전직원들에게 백신을 맞도록 통보했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해고 또는 정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병원이 이 같은 정직조치를 취하자 접종을 거부하며 반발하는 직원들이 병원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한편 병원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들은 2차 대전때 만들어진 뉘른베르크 강령을 토대로 백신 강제접종 반대 논리를 펴고 있다. 

뉘른베르크 강령은 동의 없이 이뤄지는 인체실험을 거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의료윤리기준이다.

미국의 백신 접종이 둔화되다  보니 미국서는 오히려 백신이 남아도는 형국이다.


현재 미국에는 한때 접종이 중지됐던 얀센이 1천만 도스 이상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얀센은 미국정부에 총 2140만 도스가 납품됐는 데 지난 4월 얀센 접종자 중에 혈전증 증세가 생기는 케이스가 발생하자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가 재개된 바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문제로 인해 일반인들이 얀센 백신을 꺼리는 기류가 생겨 남아도는 현상을 보이게 된 것이다.


반면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전체 납품된 수량 가운데 85% 정도가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정부 입장에서는 남아 도는 백신도 큰 골칫거리다.

일단 유효기간 종료가 임박한 것이 많이 때문에 더 이상 보관이 불가능하다.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위험을 안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외국에 제공하는 것도 문제는 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모두 유통 및 보관과정에서 냉동고 등 부대 장비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료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국가들에 공급해봤자 제때에 접종이 안이루어지면 이 역시 페기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 탓에 미국 각 지역에서는 미처 소화하지 못한 백신들에 대해 페기하는 곳도 늘고 잇다. 

오클라호마주의 경우 이미 유통기간이 만료된 백신을 수천 회분 폐기한 상태다. 아칸소주도 이달중에 화이자와 얀센 등 총 7만회분 유통기한이 만료되고 오하이오주 같은 곳은 얀센 백신 20만회분이 이달 23일로 유통기한이 만료되는 상태다.


의료 전문가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 일체 다른 이유를 대지 말고 자신과 가정, 사회를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백신을 맞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백신을 기피하지 말도록 강력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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