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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 고교 등교시간 8시-8시10분으로 늦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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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 고교 등교시간 8-810분으로 늦춰져

-중학교희생, 내년 가을학기부터 시작

김옥채 기자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가 10여년의 논란 끝에 고등학교첫수업 시작시간을 오전8-오전 8 10분으로 늦췄다.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지난 23일 저녁 정기 회의를 통해 고교뿐만 아니라 초중학교 등교시간과 하교시간을 일제히 조정했다.


변경된 등하교 시간은 내년 가을학기부터 적용된다. 

현재 페어팩스 카운티 관내 공립고교 재학생은 57천여명에 달한다.

최종결정안에 따르면 고교 시작시간은 오전8-오전810, 하교시간은 오후 245-오후255분으로 조정됐다.


반면 중학교 등하교시간은 앞당겨져 오전 730분에 시작해 오후 215분에끝난다.

초등학교 등하교시간도 작은 변화를 겪게 된다.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별로 기존 등하교 시간대에서 각각 10분 정도의조정이 이뤄져 오전 8-오전920분 시작, 오후245-오후45분 하교 스케줄을 갖게 된다.


당국에서는 이번 스케줄 조정으로 모두 490만불의 추가예산과 27대의 스쿨버스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2016회계연도(20157-20166)예산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카렌 가자 교육감은 교육위원회 표결 결과에 대해 변경된 스케줄은학생과 학부모에게 상당한 혜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교 등교 시간 조정은 고교 시작시간이 지나치게 빨라 고교생들이 만성적인 수면부족현상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시작됐다.

교육위원회는 지난 2012 6월부터여섯번에 걸친 토론 세션을 마련하고, 여덟번에 걸친 커뮤니티 미팅, 그리고외부 용역 조사 사업 등을 거쳐 모두 네가지 등하교 시간 옵션 계획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관내 학부모 등 모두 1천여명의 의견을듣고, 페이스북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2천여명의 코멘트를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등하교 시간 조정에 대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의 불만이높아지고 있다.


고교 시작시간이 720분에서 8시 이후로 늦춰지면서 중학교 시작시간은 최대 30분 빨라졌기 때문이다.

변경계획안에 따르면 중학교 중에서 8시 이후 첫수업을 시작하는 학교는헤이필드, 레이크 브레덕, 로빈슨 등 중고교가 통합돼 있는학교 뿐이다.

또한 초등학교도 5분에서 10분정도씩앞당겨지게 되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맞벌이 가정의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버지니아주 95개 카운티-시티교육청 학군 중 72개 학군이 이미 고교 등교시간을 8시이후로 늦췄으나 초-중학교 등하교 시간이 희생된 케이스는 별로 없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추가예산과 스쿨버스 증차를 최소화하기 초-중학교를희생시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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