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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 –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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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탐방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rt)

 

6thStreet and Constitution Avenue NW Washington, DC 20565

 

이젠 색 바랜 잎들이 가을비를온 몸으로 안은 나무들에게서 떨어져 나와 길바닥에 제법 많이 드러누운11월이다.

짙어 가는 가을 색은 미술관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워싱턴 국립미술관은 부자가문 출신 앤드류 멜론의 소장품과 건물의 기증에 의해 1941년 탄생했다. 멜론 가문은 멜론은행(지금의 뉴욕 맬론투자은행)과 카네니 맬론 대학을 설립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장품을 기증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비록 짧은 역사를 가지고있으나 수도인 워싱턴 DC에 있다는 상징성으로 인해 소장품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모딜리아니까지 모든미술 역사를 관통하고 있다.

 

미술관의 서관( West Building) 19세기말까지의 회화와 조각이 전시되어있고 동관(East Building) 20세기 이후의 설치미술, 팝 아트, 추상미술 같은 현대미술을 전시하고 조각정원( Sculpture garden)에는 샤갈의 Orphee가 모자이크로전시되어있다.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화가인모네의 작품에서는 템즈강과 런던의 의사당의 인상적인 저녁모습과 파라솔을 든 여인을 볼 수 있으며, ‘빨간코트의 소년을 비롯해 눈에 익은 세잔의 작품을 다수 만날 수 있다.

가장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받는 고흐는 자화상을 비롯 흰 장미를 볼 수 있다.

르누아르를 통해 우리가 알던작품과 더불어 구스타포 클림트의 도발적인 여인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작품 Odallsqu와 조우할 수도있다.

드가와 피카소는 물론 신화속의 인물 에로스와 프쉬케도 전설속의 이야기를 기억시킨다.

카페에 들러 짙은 가을의퇴색한 흙색을 손에 쥐고 한 템포 쉬고..

     

 

http://www.nga.gov/content/dam/ngaweb/exhibitions/banners/permanent/chagall.jpg

MarcChagall: Orphée, Mosaic

 

 

 

https://img.washingtonpost.com/rw/2010-2019/WashingtonPost/2013/11/20/Interactivity/Images/Honthorst.jpg

Gerritvan Honthorst: The concert

 

빠른 속도를 조형미에 담은모빌을 알렉산더 콜더를 통해 만나고 절제된 인상주의를 칸딘스키의 Improvisation 31을 통해느끼고 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아가면 살바도르 달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국립미술관을 하루에 모두감상하기엔 불가능하다.

다만, 자연의 풍경 속에서 가을을 느낄 수도 있으나 생활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도심 안에서 한나절을 보내는 것도 도심생활에익숙한 현대인에겐 더 적합할 수는 있다.

시간에 다 둘러 보려고 주마간산식으로 훑는 것이 아니라 웃는 소년과 대화하고 사연이 담긴 연인의 모습을 보면 그 사연도 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혼토스트의 비싼 작품 The Concert를 만나면 그 들려오는 음악을 그림 속에서 들어보며 한참을 있어보면 어느덧 집으로 돌아 오는차 안은 차분해진 자신을 느끼게 된다.

이것이 미술이 주는 마력이고미술관의 힘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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