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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카드, 이제는 시들해진다…..그러나 더 번거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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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카드, 이제는 시들해진다…..그러나 더 번거로워진다


 

기프트카드 하면 간단하고깔끔하고 머리와 몸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수단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제는 기프트카드를 주는 것이 무성의함의 징표로 여겨질 수 있다.

미국인들은 점점 기프트카드 소비와 선물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소매연맹 NRF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지난 2003년부터 2014년 사이 기프트 카드 판매량은 83%가 늘어 실제선물을 급격하게대체해가고 있는 듯 보이지만, 올해를 정점으로 판세가 바뀌고 있다.

NRF의 조사에 의하면 연말선물용으로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소비자는 전체의 73%로 작년의 80%에 이어 크게 낮아졌다.


원래 기프트 카드는소액을 담은 성의표시로, 5불에서 20불이 주류를 이룬다.

기프트 카드의 유용성중의 하나는 선물을 받을 사람의 기호를 모르기 때문에, 알아서 사라는 뜻이 담겨 있다.

기프트 카드의 역사는그리 오래되지 않아, 1994년 비디오 대여점 블락버스터가 처음 도입했다. 블락버스터가 지금은 파산했으나 당시에는 혁신기업의 대명사로 가장 먼저 기프트 카드를 선보이고 2001년 스타벅스가 기프트 카드 제도를 도입하면서 붐을 일으켰다.

기프트 카드 산업의또 다른 고민은 위조 사기 피해가 많다는 것이다.


현재 데빗카드와 크레딧카드 등은 급격하게 EMV 칩 카드로 대체되고 있다.

칩 카드는 위조가어려워 사기피해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나 기프트 카드는 일회용 카드이기에 칩 삽입의 경제성이 떨어져 여전히 매그네틱 카드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기프트 카드를 스마트폰을이용한 e카드로 전환하는 추세도 뚜렷해 작년에 59%만 가능했으나올해에는 67%에 달한다.

기프트 카드의 큰문제 중의 하나였던 유효기간을 두는 카드는 현재 8%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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