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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다주  그랜드캐년(Grand Canyon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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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신비로움과 장엄한 풍경을 지니고 있는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은 20억 년이 넘는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기나긴 시간 동안 만든 협곡이 약 466km에 이르며 해발 고도가 2,133m에 달한다. 

  

광활한 미국 대륙의 축소판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크게 사우스림(South Rim)과 노스림(North Rim)으로 나뉜다. 

  

사우스림은 계곡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랜드 케니언 관광의 중심이 된다. 노스림은 사우스림에서 354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사우스림에 비해 찾는 사람이 많지 않다.


대표적인 볼거리로는 스페인의 탐험대가 최초로 그랜드 캐년을 발견했던 야바파이 포인트와 그랜드 캐니언의 그림엽서에 등장하는 마더 포인트, 이스트림의 동쪽 끝에 있는 데저트 뷰, 웨스트림 드라이브에서 가장 유명한 뷰 포인트인 파웰 포인트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모하비 포인트, 호피 포인트, 허미츠 레스트 등을 꼽을 수 있다.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해서 뷰 포인트만 보더라도 장대한 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거대한 그랜드 캐니언을 상공에서 조망할 수 있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투어도 매력적이다. 

  

노새인 뮬(Mule)을 타고 공원을 돌아보는 뮬 트립(Mule Trip)도 인기 있다.

전망을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하지만 계곡 아래를 걷는 하이킹과 콜로라도 강을 타고 내려가는 래프팅은 빼놓을 수 없는 액티비티다. 

  

캐니언 절벽에 설치된 U자형 돌출 전망대 스카이 워크도 찾는 사람이 많다. 바닥이 강화 유리로 되어 있는 아찔한 전망대로 1,200m의 계곡 아래를 흐르는 콜로라도 강이 발 아래로 내려다보인다.


그랜드 캐년에 도착하면 관광 안내소에 들려 이곳의 역사와 지질학, 야생동식물에 대한 사전 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 

  

주변에 공원 순찰대원들이 항시 대기 중이니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이곳은 무더운 여름에도 순식간에 날씨가 추워지고 천둥이 치는 등 순식간에 날씨가 변하므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깎여 있는 그랜드 캐년은 깊이가 약 1,5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이다. 

  

애리조나 주에 있으며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을 가로지른다. 그랜드캐니언의 수평 단층은 20억 년 전 과거의 지질학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에서는 또한 선사 시대부터 가혹한 환경에 적응해 온 인간의 역사도 추적해 볼 수 있다.

 

일단 그 규모만으로도 입이 딱 벌어진다. 협곡의 길이 445㎞, 깊이 1.6㎞, 너비는 29㎞에 이른다. 

그랜드캐년은 콜로라도 강의 침식작용으로 생성되었으며, 그 대부분이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미국에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최초의 구역 중 하나이다―에 속해 있다. 

  

매년 5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그랜드캐니언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자연 명소 중 하나가 되었다. 

  

그랜드캐니언을 찾은 사람들은 정교하고 컬러풀한 협곡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랜드캐년에서 가장 경건한 행사는 일출과 일몰이며, 암석 위로 내리는 빛과 그림자의 변화가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낸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은 공원 밖은 물론 그 내부에도 수많은 숙박시설이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등산로를 따라 쉬엄쉬엄 걸으면서 절벽 가장자리를 따라 솟구치는 갈가마귀를 구경하거나 저 아래 성난듯이 으르렁대는 급류의 물소리를 들어보자. 

노새 타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아마도 가장 잊지 못할 경험은 유리로 바닥을 깐 스카이워크일 것이다. 


후알파이족 인디언들이 자신들의 보호거주구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말발굽 모양의 스틸 프레임에 유리를 끼워 21미터 공중에 설치해 놓았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도전을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시공을 초월한 지구의 역사, 그랜드캐년

협곡과 기이한 바위들이 연출하는, 신이 빚은 자연 예술품들을 좀 더 가까이 만나 보자. 

  

지구의 역사라 일컫는 그랜드캐니언의 속살을 만나기 위해 말을 타고 그랜드캐니언 승마투어에 참가해 보자. 

  

장구한 세월을 거슬러온 콜로라도의 물줄기를 바라보면 오감으로 전해지는 전율은 가슴속 ‘침묵의 탄성'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소리 없이 세상을 연주하는 신은 인간 세상에 허락한 비와 바람, 눈과 태풍으로 이토록 위대한 자연의 흔적을 창조해낸 것이다.


 

문명의 땅, 미국 속에 가장 미국답지 않은 '신의 섭리' 속으로 떠난다. 홀로 자연으로 돌아가 거대한 바위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 깊은 협곡 안으로 콜로라도 강의 줄기가 격렬하게 흘러 드는 그랜드캐년의 심장을 말을 타고 만나보자. 

그곳, 장엄한 대자연의 숨소리를 만나 거칠게 호흡하며 내 존재와의 고요한 마주함도 한껏 누려보자.


그랜드캐년의 진가는 공간적인 것보다 이 계곡이 현재 형태를 갖추기까지의 20억 년에 가까운 유구한 시공에 있지 않을까. 그랜드캐년은 바로 지구의 역사 그 자체인 것이다.


실제로는 높지 않은 곳이지만 높은 산의 효과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미국 대자연의 대명사, 그랜드캐니언의 장관은 경이롭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신이 빚은 위대한 자연 건축물 앞에서 초라한 인간은 전율할 것이며, 몇천만 년 후 이 위대한 자연 건축물들은 무너지든지 아니면 더욱더 환상적으로 재건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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