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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 지중해 성지순례 지역 소개 - 프랑스, 이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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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마르세유에 있는 유명 대성당이다. 19세기 신 비잔틴 양식의 영향을 받은 웅장한 종교 건축물로 내외부가 줄무늬처럼 보이는 채색 대리석과 금도금상, 모자이크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고대부터 지중해 무역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프랑스 남동부의 유서 깊은 항구도시 마르세유(Marseille)에 있는 대성당이다. 현재 마르세유 생 빅토르 수도원(Abbaye Saint-Victor de Marseille), 생 마리 마죄르 대성당 등과 함께 지역의 주요한 종교 건축물로 꼽히고 있다. 

대성당은 바닥 높이에 따라 크게 상단과 하단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단 교회에는 성벽 일부와 지하 묘지, 계단, 별다른 장식이 없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 있다. 상단은 완전한 신 비잔틴 양식 건물로 거대한 돔과 줄무늬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측면에는 높이 40여m에 달하는 사각 종루가 하늘 높이 솟아있는데 종탑 꼭대기에는 머리에 관을 쓰고 아기 예수를 안은 11m 높이의 황금색 성모 마리아상이 세워져 있다. 예배당 내부 또한 황금색 종교화와 모자이크, 채색 대리석으로 아름답게 꾸며졌다.


2. 몬테크리스토 백작 / 이프섬

이프섬은 프랑스 지중해안 마르세유에서 남서쪽으로 3km 지점에 있는 석회질의 작은 섬이다.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절벽 위에 이프성(城)이 있다. 1524년 프랑수아 1세가 감옥으로 건립한 이후 17세기까지 수많은 정치범들이 갇혀 있었는데, 루이 14세에게 미움을 받은 철가면도 이곳에 갇혀 있었다. 프랑스 의 유명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가 이 성을 배경으로《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써 유명해졌다. 현재는 마르세유의 주요 관광지로 벨주 부두에서 유람선이 떠난다. 겨울에는 섬에 갈 수 없어 배를 타고 섬 주위만 돌아볼 수 있다.


샤토 디프

프랑스 마르세유 앞바다에 위치한 이프 섬에 있는 교도소였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배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샤토 디프는 바다에서의 방어 거점으로 하기 위해 프랑수아 1세의 명령에 따라 1524년부터 1531년에 걸쳐 건설되었다. 샤토 디프는 고도의 입지와 주변의 해류로 탈옥이 어렵기 때문에, 정치범과 종교 범죄자를 수용하는 감옥으로 이용되게 되었다. 현재는 교도소로 사용하지 않으며 1890년 9월 23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가 시작되었다. 1926년, 역사적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현재 마르세유의 옛 항구에서 유람선이 운항하고 있다

 

3. 성 로렌초 성당

피렌체 최초의 르네상스 양식 성당으로 메디치가의 교구 교회와 장례지로 사용되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명문가인 메디치가는 뛰어난 수완과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피렌체 공화국과 토스카나 공국의 지배자로 군림했다. 메디치가는 문화와 예술을 보호하고 장려해 르네상스 시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가문으로 유명한데, 산 로렌초 성당에도 유명 건축가와 미술가들의 손길이 닿아 있다.


17세기에 지어진 산 로렌초 교회의 그 웅장한 돔과 화려한 실내는 바로크 양식의 완벽한 예에 가깝다. 1557년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 공작은 산 퀸티노 전투 전날, 만약 전투에서 승리한다면 성 라우렌시오(산 로렌초)에게 바치는 교회를 짓겠다고 맹세하였다. 그는 다음날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지만, 그가 맹세한 대로 교회가 세워진 것은 그로부터 100년의 세월이 흐른 뒤였다. 필리베르토는 산타 마리아 델 프레스피오 교회 자리를 부지로 골랐다.


설계를 맡은 것은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수학자인 과리노 과리니(1624~1683년)로, 이 교회 부지의 주인이었던 테아티노 수도회 소속 수사였다. 과리니는 이 길고 좁고 제한된 공간에 그리스 십자가를 모델로 한 팔각형 건물을 세우고 그 위에는 웅장한 쿠폴라를 올렸다. 여덟 개의 벽은 돔을 올린 중앙 공간을 향해 곡선을 그리며 각각의 베이에는 커다란 타원형 창이 있다. 이 돔에는 교차하는 리브 구조에 등불을 매달아 놓았는데, 그로 인해 사람을 홀리는 듯한 빛과 그늘의 상호 작용을 볼 수 있다. 아쉽게도 과리니가 설계한 파사드는 현실화되지 못했다.


그러나 그 단순한 외관은 풍부한 건축학적 보물들을 감추고 있다. 고딕과 아라비아의 요소들이 가미된 실내는 성직자들의 즐거움이었을 것이다. 높은 제단, 프레스코, 조상, 스투코, 도금 세공, 채색한 대리석 기둥, 그리고 아름답게 조각한 설교단을 볼 수 있다. 산 로렌초 성당은 과리노가 토리노에서 처음으로 세운 건축물로, 17세기와 18세기 사이의 유럽 바로크 건축의 진화에 있어 전환점을 기록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4. 라테란 대성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최초의 바실리카식 대성당이다.

대성전 봉헌축일은 11월 9일이며  로마의 5대 바실리카 중 하나로 성 요한 대성당이라고도 한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멜키아데스 교황에게 라테란 궁전을 기증할 때 함께 세워준 성당으로, 324년 실베스텔 1세 교황에 의해 구세주 그리스도에게 봉헌되어 모든 교회의 어머니요 으뜸 교회가 되었다. 898년 지진으로 붕괴된 것을 교황 세르지오 3세가 재건하여 세례자 요한에게 봉헌하였다. 1309년 교황이 아비뇽으로 옮겨갈 때까지 모든 교황이 이곳에서 대관식과 착좌식을 하였으며, 사후 이곳에 안치되었다. 제1∼5차 라테란공의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1308년 화재로 소성당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교황 식스토 5세(재위 1585∼1590)와 그 후임 교황들이 D.폰타나, F.보로미니 등의 건축가들에게 위탁하여 건립한 것이다. 바로크 양식으로 원주(圓柱)와 원주 사이의 벽에는 사도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사도상 위에는 성서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그림들이, 다시 그 위에는 예언자들의 모습이 부조되어 있다. 천장은 교황들의 문장(紋章)과 그리스도의 수난을 상징하는 그림들로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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