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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할 때마다 뭐가 그리 불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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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할 때마다 뭐가 그리 불만일까

음식 적인불만 더 크게 작용하는 경향 있어..


 

가족끼리 밖에서 저녁식사 자리를 가질때면 꼭 누군가는 불평하기 마련이다.

테이블이 더럽다, 밥그릇에 뭐가 묻었다, 화장실이 청결하지 못하다는 것부터 시작해, 식사가 끝나 숟가락을 놓을 때까지 불평은 가시지 않는다.

컨슈머리포트(Consumerreports.org)와 내셔널 리서치 센터(NationalResearch Center)는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외식할 때 가장 불만족스러웠던 항목들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위에 오른 불만으로는 청결하지 못한 밥그릇과테이블 76%의 응답자가 이를 선택했다.

밥 그릇과 테이블에 덜 닦인 음식물을발견하게 되면 사실 외식할 기분이 뚝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가장 불만이기도 하지만 가장 빈번히일어나는 일이기도 하다.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항목은 깔끔하지 못한 식당 내 화장실이었다.

밥을 먹는 곳이기 때문에 화장실의 청결은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화장실이 청결하지 못하거나, 고장이 나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손님들의 비위를 상하게 하기에 충분한 요인이 될 수 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화장실의 청결도에대해서 더 많은 불만을 표했다.

다음으로는 불친절하거나 손님들 무시하는 서버의 행동 3위를 차지했다.

가끔 나이든 서버들이 어린 손님들을가볍게 대하는 경우도 있을뿐더러, 동양인 손님들을 깔보는 경우도 더러 있다.

예를 들면, 냅킨이나 물을 부탁했는데 무시하거나, 실수를 했음에도 사과하지 않는거만한 태도가 이에 해당할 테다.


소비자들이 레스토랑을 이용할 때 토로하는불평은 1-3위가 음식외적인 요소들이었다.

청결과 친절도는 음식과 상관없지만, 더해지면 음식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들이다.

다음으로는 음식에 대한 불평이다.

66%의 응답자는 적당하지 않은 온도의 음식을서빙하는 것을 선택했다.

예를 들면, 아이스 콜라(Iced Coke)를 주문했는데 미지근한 음료를 준다거나, 따뜻해야 하는 음식이 다 식은 채로 나온다거나 하는 것이다.


이를 이은 항목은 주문하지 않은 음식이 나오는 것으로 62%의 응답자가 이를 선택했다.

주문하지 않은 음식이 나오는 일은 음식점에서쉽게 발생하는 실수이지만, 다시 주문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불만일 수 있다.

또한 손님이 붐비는 시간에 빨리 먹고나가라는 식인 서버의 재촉 61%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54%의 응답자는 메뉴판에 나와있는 사진과 실제 요리가 전혀 다른 것을 불만으로 제시했다.

손님들은 메뉴판에 나와있는 사진의 퀄리티를기대하고 메뉴를 주문하지만, 막상 음식이 나온 것은 사진에 비해 조촐하거나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을 주는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식사 후 결제를 하려고 하는데서버의 실수로 계산서에 오류가 나거나, 할인 쿠폰을 사용하겠다고 했음에도 할인 전 금액을 명시하는 등의이유를 선택한 응답자가 48%에 달했다. 이 외에서버와 관련된 불만으로는 주문을 늦게 받는 것, 물을 달라고 하기 전까지 물을 주지 않는 것, 서버들의 깔끔하지않은 복장과 외모 등이 있었다.

식당 구조적인 부분에서 발생하는 불만으로는계산서에 20%씩이나 팁을 계산해 제시하는 것, 마음에 들지않는 테이블로 안내 받는 것(화장실 근처나, TV가 잘 보이지않는 자리)등이 있었다.

 


외식 분위기 망치지 않고 효과적으로 컴플레인 하려면


 

불만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이를 지혜롭게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마음이 가는 대로 쏟아내 버리면 외식분위기를 몽땅 망가뜨려 본인은 물론이고 함께 하는 가족 및 일원들까지 함께 가라앉아 버리기 일쑤다.

또한 좋은 게 좋은 거지라며 참는 일또한 능사는 아니다.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만나는 사람마다그 식당에 대해 악평을 쏟아낼뿐더러, 다시는 발을 들이지 않게 될 테다.

 

그렇다면 불만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하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

 

  1. 목소리를 낮춰라

  2. 불평을 하고 싶다고 해서 웨이터를 불러다가 버럭 소리를 지르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다. 무엇때문에 화가 났는지 목소리를 낮춰 웨이터의 눈을 맞추면서 차근차근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난데없이 목소리를높이는 것은 웨이터의 입장에서도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3. 빠르게 행동하라

    주문한 음식과 다른 음식이 나왔거나, 음식이 뭔가 상했다고 느꼈다면 당장 웨이터를 불러서 설명해야한다. 담당 서버는 식당 내를 돌면서 담당 테이블을 살피고 있다. 음식이상했다고 생각됨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먹다 보면 서버 입장에서도 난감할 수 밖에 없다. 접시에 음식이줄어들기 전에 불만을 가능한 한 빨리 전달해야 한다.

  4. 명확하게 전달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가 나면 평상시보다 더 횡설수설하게 된다. 말을 더듬기도 하고, 같은 말을 계속해서 반복하기도 한다. 특히 한인들의 경우, 서버의 감정을 헤아리느라 화가 난 이유를 얼버무려 이야기 할 수도 있다. ‘음식맛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왜 물을 가져다 달라고 했음에도 가져다 주지 않느냐’, ‘계산서에 임의로 20%의 팁을 제시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와 같이 분명하게 느낀 바를 전달해야 한다.

  5. 서버를 믿어라

    서버가 테이블을 돌면서 손님에서 서빙하는 일은 그의 직업이다. 음식 맛이 이상하다고 해서 주방장 불러내라던가, 테이블이청결하지 못하다고 해서 사장 나오라고 하라는 식의 대처는좋지 못하다. 담당 서버에게 이야기 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대부분이며, 이러한 이야기들은 굳이 주방장이나 사장까지 신경 쓸 일은 아니다.

  6. 툭툭 털어버려라

    서버에게 식사 도중 발생한 불만 사항들을 이야기 했다면 훌훌 털어버려도 된다. 식당을 나와서까지 식당 웹페이지에 들어가 온갖 악평을 올리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SNS에 식당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물론 식당을기분 좋게 나오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해도 툭툭 털고 잊어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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