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레저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 근로자 늘어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부메랑 근로자 늘어

재입사, 기업과 직원 서로에게 윈-(win-win) 

 

직장을 떠났다가 다시 옛 직장으로 돌아오는이른바 부메랑 근로자(boomerang employee)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회사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부메랑 근로자들이 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을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꼽았다.

남은 직원들은 떠난 전 직원의 페이스북이나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을 떠난 뒤에도 서로간에 관계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회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근로자를 뽑는것이 부담도 되고, 급여문제를 논의하는 것도 꺼려지기 때문에 이전에 그만두었던 직원과 다시 연락해 재입사를권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모두 직장을 바라보는 사회적관점과 구조가 많이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조지아텍의 브라이언 스와이더(Brian Swider)에 의하면 직업 선택의 폭이 크게 늘어나면서 구직자들이 직장을 나와 새로운 직장을 구할때 이전 직장과는 전혀 다른 직종으로 취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직장을 그만 두는 사람도 회사의시각에서 볼 때 배신자가 아니고 고용주와의 언쟁 없이호의적인 분위기 속에서 회사를 나오는 사람이 많다.

같은 업종의 경쟁사로 간다고 하면 모를까, 전혀 다른 업종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이유로 회사를 나가면 회사 입장에서도 이는 충분이 수긍이 가는 얘기가된다는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재입사 케이스는 임신또는 대학원 입학 혹은 특정한 자격증 취득 등으로 회사를 떠났던 직원들에게 다시 연락해 재 입사를 권유하는 경우다.

직장을 떠난 뒤 수년 뒤에 다시 연락을받게 돼 재입사를 하게 되면, 이만한 윈-(win-win)이 없다. 회사 입장에서는 수습기간 없이 검증된직원을 채용했다는 점에서 근무 효율이 좋아지고, 재입사한 직원의 입장에서는 더 좋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어서 좋다.

더 좋은 조건이란 재입사시 이전에 요구할수 없던 크고 작은 요구사항들을 제시하기가 쉬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근무 시간을 조정한다든지 휴가를 내는 것 등이다.

이런 문제들은 직원 입장에서 요구하기가부담스러운 문제였을 수 있다.

그러나 이제는 회사에서 먼저 입사를제안했기 때문에 직원들은 이러한 문제를 놓고 의논하는 것이 수월해 진다는 것이다.

또한 회사의 신임을 얻게 돼 다시 회사로돌아왔다는 자부심에 직원들이 더 능률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동기부여도 된다

나아가 재입사 직원들은업무 효율도 좋을 뿐더러 조직의 특성과 문화를 이해하기 때문에 조직 적응에도 수월하다.

이와 같은 사례는 최근 들어 점차 늘어나고있다.


예를 들어, 네브라스카의 광고 회사 스완슨러셀(Swabson Russell)은 총 직원 150명 중 12명이 회사를 떠났다가 다시 재입사 한 경우다. 이직이 잦은 편인유명 어카운팅(accounting) 에이전시의 경우 15,000명의직원 중 20%가 회사를 떠났다가 다시 입사한 직원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ist
Today 0 / All 308
no. Subject Date
 


워싱턴 미주경제 - 4115 Annandale Rd. suite 207 Annandale, VA 22003 703)865-4901

뉴욕 미주경제 - 600 E Palisade Ave. suite 3 Englewood Cliffs, NJ 07632 201)568-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