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내용 알려주는 구글의 새 서비스
‘구글나우’ 청구서 금액, 납기 등 알려줘
구글은 이용자가 이메일을 확인하기 전에 이용자에게 필요한 메일 내용을 미리 알려주는 새로운 기능을공개했다.
구글서치 모바일 앱은 이용자의 지메일 계정에 들어온 메일들을 확인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청구서 등을 보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앱이 청구서를 확인하면 단순히 보여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해당 청구서의 닙부 기한이되면 이용자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이 앱은 납부 기한이 다가온 청구서 목록을 언제까지 얼마를 내야하는지 알려주는 것은 물론 납기가 지난청구서들도 보여준다.
구글나우 (Google Now) 서비스의 새로운 기능인이 서비스는 청구서 내용 뿐 아니라 이메일 내용을 확인해서 항공기나 호텔 에약, 주문한 택배가 언제도착하는지도 알려준다.
이 기능들은 구글 모바일 앱 이용자가 구글나우를 실행상태로 설정하고,구글이 본인의 지메일 계정에 접근해도 좋다고 허용을 해야 작동울 한다.
사실 구글에서 자신의 이메일을 읽어본다는 자체가 상당히 꺼림직할 수도 있다. 아울러 다른 사람의 이메일을 누군가 본다는 점에서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도 가능하다.
예전에 구글이 이와 비슷한 기능을 선보였을 당시에도 찬반 논란이 있었다. 이번에 공개한 기능과 비슷하게 구글이 메일 내용을 확인해 연관 광고를 보여주는 기술이었다.
구글 측은 구글나우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과거와 비슷한 논란이 있을 것을 예상해 미리 대책을 마련한것으로 알려졌다.
검색 리스트 윗부분에 청구서의 금액과 납부 기한, 또는항공기 예약정보 등을 보여줄 때, “당신만이 이 내용을 몰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함께 나온다.
이러한 메시지 한줄로 이용자가 안심할지 알 수 없고, 어찌보면단순한 기능이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이용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고심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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