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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견디는 “슈퍼버그” 위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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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견디는 슈퍼버그위험 경고

암 사망자 수보다 많아질 것, 대책 시급

박재형 기자

현재 나와있는 어떤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신종 박테리아, 일명 슈퍼버그’(Superbugs)에 의한 위험이 2015년에 급증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이 슈퍼버그로 인해 2050년까지전 세게에서 1천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약 1조 달러의 경제적손실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생제는 병원균에 의한 감염증을치료하는 약물로, 감염 증세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그러나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주들이 살아남거나 돌연변이를 통해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균들이 생겨난다.

따라서 점점 더 항생제에 내성이강해진 병원균들이 생겨나게되며 이 때문에 치료를 위해 더 강력한 항생제를 사용하게 되는데결국은어떤 강력한 항생제에도 저항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생겨나기도 한다이를 슈퍼버그, 슈퍼 박테리아라고 한다.


항생제 내성균 연구’ (Review on Antimicrobial Resistance) 저널에 따르면, 해마다 슈퍼 박테리아 감염으로 세계에서 약 70만명이 사망하고 있다.

저널은 적절한 조치가 없을경우 이 같은 사망자 수가 계속 빠르게 증가해 1천 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많은 것이다.

이런 분석은 전 골드만삭스수석 이코노미스트 짐 오닐이 데이빗 카메론 영국 총리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연구에서 나왔다.


연구에서는 페렴,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 3대주요 질병균에서 이미 발견된 슈퍼버그 및 HIV, 결핵, 말라리아등의 질병과 슈퍼버그의 연관성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이들 질병균에 슈퍼버그가영향을 미칠 경우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위험에 처아게 되며, 국제무역, 관광, 세계화 등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연구 결과에 대해 카메론총리는 우리가 즉각적인 대응에 실패한다면 항생제가 더 이상 듣지 않는 치명적인 질병의 창궐로 인해의료 암흑기가 도래할 수 있다며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항생제는 병원균에 의한 감염증을치료하는 약물로, 감염 증세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


그러나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균주들이 살아남거나 돌연변이를 통해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균들이 생겨난다.

현재 세걔 각국의 연구진들은이 슈퍼버그에 대응하기 위한 슈퍼 하생제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종의 창과 방패의 싸움인 셈이다. 에전부터항생제가 강해지면서 박테리아도 강해지고 이처럼 슈퍼버그까지 출현했기 때문이다.


즉 모든 박테리아를 잡는 항생제를개발하는 동안 모든 항생제에 견디는 박테리아도 함께 나타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질병예방통제센터 (CDC)는 기존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는 폐렴구균슈퍼버그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폐렴구균이 3가지 이상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약에 내성을 갖는다고 해서 다제내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슈퍼버그 폐렴구균은 기존 치료법에 쓰이던 항생제에 전혀 반응하지 않았고 오히려 폐렴구균 환자에게 잘 쓰이지않는 두 가지 항생제에만 미약한 반응을 보였다.

CDC는 이 환자들이 모두 노인이며장기간 요양병원에 입원했다는 점에서 이들에게 지속적인 항생제 내성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박테리아도내성을 함께 키운 것으로 원인을 분석했다.

항생제 사용이 많아지며 사람들이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항생제 내성을 갖게됨에 따라 수퍼버그 역시 그 강도를 더해간다는 점에 문제해결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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