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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노인 치매 치료제 과잉처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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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노인치매 치료제 과잉처방 문제

유순영 기자

 

노인들의치매 치료제의 일종으로 복용되는 항정신병 약물(Antipsychotic drugs)이 요양원에서 과잉처방되고 있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오늘날요양원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 가운데 30여만 명이 항정신병 약물을 처방 받고 있으며, 이는 치매 예방과 알츠하이머 병(Alzheimer's disease) 발병예방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이 항정신병약물은 일반적인 치매환자나, 기억력이 감퇴하는 노인들을 위해 빈번하게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약물이다.


매우위험하고도 강한 약물성 성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알츠하이머병은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 질환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약50-80%는 알츠하이머를 원인으로 한다.

일반적으로항정신병약물은 정신분열증이나 조울증과 같은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예방약으로 사용된다.

또한치매환자들에게 처방되는 약의 대부분은 FDA블랙박스워닝(black box warning)’ 경고문이 부착돼 있다.


Black box warning은 약물에 대한 심장이상이나 사망과 같은 심각한 유해반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약물에 한해 부착되는 경고문이다.

절반이상의 항정신병약물에 블랙박스워닝이 부착되어 있을 만큼 강한 약물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노인들에게치명적으로 위험해 제한적으로 사용해야만 한다.

그럼에도이를 치매 예방 용도의 처방전쯤으로 생각하고 마구잡이 식으로 항정신병약물을 처방하고 있는 것이다.


노인학자들은항정신병약물이 심각한 부작용을 수반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학자들은치매증세가 심각하지 않은 노인이 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하게 될 시에는, 사고와 시야가 모두 흐릿해져 몽롱한상태에 빠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덧붙여흐릿한 시야에 낙상 위험이 급격하게 높아지며, 이로 인한 둔부 골절 사고도 함께 증가했다고 밝혔다.


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에 따르면 2014 2/4분기 기분 요양원 내 장기거주자들 중 항정신병 약물을 처방 받고 있는 노인들은 전국 약 19% 가량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텍사스, LA, 미시시피가 가장 많았으며, 20%이상 비율을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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