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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과 가까운 한인 밀집지역

릿지필드(Ridgefield, NJ)는 뉴저지 지역의 대표적 한인타운 펠리세이즈팍과 접해 있으면서 펠팍에 비해 덜 복잡하다는 이유로 2010년도 전후로 많은 한인업체들이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대표적 한인 밀집지역인 만큼 전체 인구 중 한인의 비율이 20%를 넘고 있으며, 한인업소의 수 역시 100여개를 훨씬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이 지역은 Hudson-Bergen Light Rail 개통을 계기로 한인 뿐 아니라 뉴저지 및 뉴욕 지역을 합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 레일은 Bayonne, Jersey City, Hoboken, Weehawken, Union City, North Bergen 등지를 통과하며 릿지필드역에서 맨해튼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다. 


릿지필드의 상업 중심지 릿지필드 서클에는 한인마켓을 비롯해 여러 한인업소들이 위치하고 있어 한인 유동인구가 계속 늘고 있다. 


이 지역은 동쪽으로 Edgewater, 남쪽과 북쪽으로 North Bergen, Palisades Park, Tenafly 등 버겐카운티 내 주요 타운 대부분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어 편리하다. 


탑 부동산의 다니엘 곽씨는 “릿지필드는 펠팍에 비해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 인종적으로도 다양해서 한인들이 부담없이 선호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주민 

릿지필드의 인구는 2013년 기준 11,218명으로, 이 중 남성이 46.5%, 여성이 53.5%를 차지한다. 

인종별로는 백인이 47.3%, 아시안 29.0%, 히스패닉 21.4%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들의 평균 연령은 43.6세로, 뉴저지 주 평균 39.4세에 비해 약간 높다. 

2013년 가구당 연 중간 소득은 $65,789로, 뉴저지 주 전체 중간 소득 $70,165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릿지필드의 산업 구성은 부동산 거래 14%, 제조업 12%, 전문직 및 과학 기술 관련 11%, 건설업 9% 등이다. 


직업별로는 영업 관련직 종사자가 14%로 가장 많고, 관리직 12%, 제조 9%, 건설 인력 9% 등으로 나타났다. 


릿지필드의 범죄율은 인구 1,000명 당 0.09건으로, 뉴저지 주 평균 2.61건과 전국 평균 3.8건에 비해 크게 낮은 편이다. 


재산 관련 범죄 역시 인구 1,000명 당 4.70건에 불과해 주 평균 17.34건, 전국 평균 26.0건에 비해 매우 적게 발생하는 지역에 속한다. 

 



주택 시장

릿지필드에서 현재 매물로 나온 주택의 평균 판매가격은 $498,000, 스퀘어피트 당 $142로, 올해 들어 전반적인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2015년 중반 평균 가격이 $550,000 선까지 올라간 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500,000 이하에서 머무는 상황이 이어진다. 


와이커트 부동산의 순 박씨는 “릿지필드는 인근 지역에 비해 재산세가 낮아서 주택 가격도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인데, 집값 자체가 싸다기보다 인근 지역에 비싼 주택이 많다보니 가격이 낮아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과거보다 이 지역 학군에 대한 한인 학부모들의 인기가 덜한 편이지만 여전히 좋은 학군으로 인정받고 있어 학생 가정 등의 렌트 수요가 꾸준하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곽씨는 “릿지필드는 펠팍 등 인근 한인 밀집지역과 마찬가지로 생활이 편리하다는 점에서 주택 공급이 제한적인 펠팍 등 지역의 대안으로서 이곳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평균 주택 렌트비는 $2,300이며, 2베드룸 아파트의 경우 $2,000 내외에 나와있는 곳들이 몇 곳 있지만 대체로 렌트 물건이 적은 편이다. 


뉴욕 맨해튼과 가까워 맨해튼 등으로 통근 또는 통학하는 사람들 때문에 렌트 수요가 많은 것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소더비 부동산의 킴벌리 윤씨는 “지속적으로 렌트비가 상승하고 있는 다른 지역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릿지필드도 렌트비가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릿지필드 내 공립 고등학교는 Ridgefield Memorial High School이 있으며 공립 초등학교 Slocum/Skewes School, Bergen Blvd School, Shaler School 등이 있다. 

Ridgefield Memorial High School의 학생수는 561명, 교사 대 학생 비율은 1:11이다. 
백인아 아닌 소수인종 학생 비율이 전체의 62%로 높은 편이며, 급식비 지원 등 경제적 지원을 받는 학생 비율은 26%로 조사됐다.

릿지필드 학교들은 한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만큼 공립학교 학생 중 한인들의 비율 역시 20%선에 달할 정도로 한인 학생들이 많다. 

킴벌리 윤씨는 “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을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며 항상 렌트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타 지역에서 이사와 릿지필드 공립학교에 입학하려면 리스계약서를 그냥 제출하는 것이 아니고 공증까지 받아 제출해야 할 정도로 여전히 인기 높은 학군”이라고 설명했다.

인근에 위치한 대학들로는 Barnard College, Teachers College at Columbia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 in the City of New York, CUNY City College, Jersey College 등이 5마일 내에 위치한다. 

킴벌리 윤씨는 “이 지역에는 이탈리아계 주민이 많아 그 영향으로 다양한 애프터스쿨, 액티비티 등의 프로그램들이 잘 갖춰져 있어 학부모들이 선호한다”면서 특히 “운동 시설 중 타운 풀장의 시설이 매우 좋기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경제
릿지필드의 산업은 소매, 제조, 전문업소 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 중 소매업이 1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다음으로, 제조업 12%, 전문업소 11% 등으로 주 평균에 비해 높은 비중을 보인다. 

주민들이 종사하는 직업 역시 소매업 관련이 가장 많아 14%를 차지하며, 관리직 12%, 제조 관련 9% 순이다. 

순 박씨는 “릿지필드는 업소들이 밀집한 상업지역은 아니지만 나름 다양한 비즈니스들이 분포하며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릿지필드 남쪽 지역의 Industrial Area에 대한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킴벌리 윤씨는 “최근 온라인 비즈니스가 급증하며, 기존 사무용 시설보다 상품을 보관하다가 배송할 수 있는 웨어하우스를 찾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과거에는 업소와 창고를 같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 추세는 필라델피아 등 좀 떨어지고 저렴한 곳에 창고를 마련하고 릿지필드에는 소규모 사무실만 운영하는 업체가 늘고있다”고 말했다. 

릿지필드는 식당, 병원, 상점, 학원 등 편의시설이 충분해 지역 내에서 생활이 편리하며 특히 대형 한인마켓이 있어 한인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이다. 

인근 한인 밀집지역인 펠팍, 하켄섹 등과 사실상 구분이 불필요한 같은 생활 경제권으로 생활의 편리성이나 기타 생활환경 면에서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대형 한인마켓을 포함해 한인업소 뿐 아니라 다양한 인종의 업소들이 골고루 있어 편리한 점이 릿지필드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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