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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판매세 최근 10년새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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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부족에도 불구하고 주택 판매실적이 크게 증가해 최근 10년래 가장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부동산중개인연합회 NAR이 발표한 지난 1월 기존주택판매량은 연율 569만채로 전달의 551만채에 비해 3.3% 증가했다. 


이는 작년 1월(548만채)에 비해서도 3.8% 상승한 것으로, 지난 2016년 11월 기존기록(560만채)를 능가하는 것으로, 2007년 2월 579만채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판매량 기록이다. 


로렌스 윤 NAR 선임연구원은 “1월 주택모기지 이자율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강한 주택매매 탄성을 자랑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경제성장세와 임금상승률에 기반해 바이어 자신감이 증가한 결과”라고 밝혔다. 


1월 기존주택 중간판매가격은 22만8,900불로 전년 동월 대비 7.1%나 상승해, 높은 판매량에도 불구하고 주택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간주택가격은 5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하고 있으며, 상승률도 2016년 1월(8.1%)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재고는 전달에 비해 2.4% 증가한 연율 169만채를 기록했으나 1년전의 182만채에 비해서는 7.1%나 낮는등, 제고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1월까지 20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마이너스 재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재고는 3.6개월어치 공급량에 불과해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있다. 


1월 주택리스팅 대기기간은 전달의 52일에서 50일로 줄어들었으며, 1년전의 64일에 비해서는 보름가까이 단축됐다.  


숏세일 물량은 108일, 차압물량은 51일을 기록했다. 로렌스 윤 선임연구원은 “올봄 주택매매 성수기에 특히 소형, 저가형 주택을 찾는 바이어가 늘어나면서 이들 주택 물량 부족현상이 심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체 주택매매량의 33%는 첫주택 구입자가 감당했는데, 전달과 전년동월대비 1%포인트 상승해,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1월 평균 30년고정모기지 이자율은 전달의 4.20%에 비해 소폭 하락한 4.15%였으나 2016년 평균 3.65%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오는 3월 이후 가파른 이자율 상승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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