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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가,  좋은 시절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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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듯이 간만의 차이는 태양과 달의 인력 차이에서 발생한다. 태양은 달 보다 더 무겁고 크지만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기에 지구에 미치는 중력의 크기는 달의 46% 정도에 불과하다. 결국 달은 밀물과 썰물을 발생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세계에서 가장 간만의 차가 높게 나타나는 곳은 캐나다의 펀디만(Bay of Fundy)다. 밀물과 썰물간의 차이가 무려 3층 높이에 달한다.


은행주가도 밀물과 썰물처럼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등락을 거듭한다. 세금이 내리거나 이자율이 오르는 것 등은 은행주가를 올리는 역할을 한다.반면 오일가의 하락, 규제의 강화 등은 은행주가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낳게 하는 요소다.


어느 누구도 은행주가가 어떻게 될지 확실히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그러나 이자율이 상승이나 전반적인 규제 완화는 궁극적으로 은행주가에 포지티브한 영향을 가져다줄 것임은 틀림없다.


은행주가의 상승은 굿 뉴스가 될 수도 있고 안 좋은 뉴스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M&A 딜에 있어 바이어 입장에서는 가치가 올라가니 당연히 좋지만 셀러 역시 가치 상승을 감안,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할 수 있기에 거래의 성사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은행주가의 상승은 굿 뉴스가 될 수 있다. 에퀴티 마켓의 전반적인 개선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다. 주가 상승을 가져온 요인이 무엇이며 반전될 수 있는 여지는 있는지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근래들어 은행주가에 대한 낙관기조가 강해지고 있다. 트럼트 대통령의 당선이 가져온 결과다. 금융업계는 주지하다시피 정부의 규제가 가장 강한 부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 과정에서 규제완화와 세금 감면을 줄기차게 강조해왔다. 금융계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밀물'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의 긍정적인 사인은 Keefe Buyette & Woods 투자뱅크의 CEO가 제시했다. 그는 은행업계가 지난 70년 이래 가장 양호한 환경을 맞고 있다고 분석했다.따라서 대대적인 세금 감면과 함께 규제완화 조치가 취해진다면 대출과 수익율의 상승에 비용 절감 등 은행들의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키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같은 관측들을 종합해 볼 때 은행업계는 분명히 지난해 보다 더 좋은 환경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밀물과 썰물이 있듯이 조류는 항상 바뀔 수 있다. 은행인 들이 눈 앞 보다는 멀리 지평선을 항상 예의 주시해야 하는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자율 상승과 세금과 규제의 완화는 누가 뭐래도 은행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임에 틀림없다.


은행업계 입장에서 보자면 지금 태양은 중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늘은 파랗고 밀물이 밀려드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작년과 비교해 볼 때 확실히 좋은 여건이 갖춰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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