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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모기지 남겨두는 것,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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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기존에 거주하던 주택에서 계속 살아가는 미국인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모기지를 완납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은퇴자협회 AARP의 조사에 의하면 은퇴 후 이전 주택에서 계속 거주하는 이들의 90% 이상이 모기지를 완납하거나 5년 이내에 완납할 예정이었다. 

  

정상적인 은퇴라면, 모기지를 남겨둔 상태에서 하는 은퇴는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 

모기지를 청산 못하고 부득이 은퇴할 경우 은퇴시점에 맞춰 주택을 매각하고 다른 주택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상책이다. 

  

일각에서는 3%대의 낮은 모기지 이자율을 감안할 경우, 굳이 무리를 해서 모기지 페이먼트를 완납하거나 주택을 매각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은퇴 후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고려할 경우 모기지 페이먼트를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은퇴를 하면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  

 

안정적으로 은퇴자금을 마련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여러가지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은퇴자금이 부부 중 일방 배우자에서 나오는데, 일방이 사망하거나 수입이 급변할 경우 모기지 페이먼트를 낼 돈이 없어진다. 

  

은퇴 전에는 다른 소득원을 찾을 수도 있지만, 이미 은퇴 후에라는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 

미국의 황혼이혼율은 30% 이상으로 전세대에 걸쳐 가장 높다. 


이혼은 재산을 반토막 내기 때문에 쌍방이 모두 집을 지키기 어려워진다. 

누군가 간호를 받아야 할 질병에 걸리거나 너싱홈 양로원 등에 입주해야 할 경우가 생기더라도 남겨뒀던 주택 모기지는 상당히 곤란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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