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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파격 마케팅-"새차 마음에 안들면 3일내 전액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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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부진으로 고민하던 현대자동차가 미국내 소비자들에게 승부수를 던졌다.

현대자동차는 업계 최초로 새차를 구입했다가 마음에 안들 경우 3일 이내에 차를 반환하면 차값을 모두 돌려준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또 자동차 구입과정에서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서류작성도 온라인으로 소비자가 직접 작성해 제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는 차량구입자들이 마음에 안들어 할 경우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차를 반납받을 것이라고 밝히고 단 차량에 손상이 없어야 하고 시험 주행 거리가 300마일 이내여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현대자동차는 이같은 파격 세일을 플로리다의 마이애미와 올란도, 텍사스의 댈라스와 휴스턴에서 곧 시행할 예정이며 2018년 초반 까지 미국내 전체 현대자동차 딜러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09년 경기불황시에 현대자동차 구입자들이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을 경우 차를 반환할 수 있다는 마케팅을 실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대자동차의 이같은 공격적인 마케팅은 현대자동차의 미국내 판매량이 부진한 데 따른 대응책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성능이 양호한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올 9월까지 미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12.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국내 시장 점유율도 4.5%에서 4%로 줄어든 상태다.

  

현대아메리카의 딘 에반스 마케팅최고책임자는 이같은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간편성을 최대로 증진시키고자 하는 조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미국내 자동차 제조업체 가운데 이같은 반환 정책을 시행하는 곳은 없다.

현대자동차는 특히 구입 서류의 온라인 작성과 관련, 자동차 융자신청 및 트레이드 밸류 등에 관한 서류들도 고객이 직접 작성할 수 있다고 밝히고 융자나 기타 구입 처리과정에서 고객들이 가질 수 있었던 의구심을 떨쳐버리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새 마케팅의 의의를 설명했다.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텔사의 경우 전통적인 형태의 딜러가 아닌 온라인 자동차 구입 스트어를 열어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직접 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같은 방식을 통해 텔사는 딜러를 통하지 않고도 고객들에게 직접, 또는 인터넷을 통해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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