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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땅부자 상위 1%가 미국 땅 40% 가량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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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토면적은 9,833,517 평방 km로 러시아와 캐나다에 이어 세계 3위이다. 중국이 조금 작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한반도 전체를 따지면 223,348 평방 km로 전세계에서 85위에 달하지만 남한은 100,210 평방 km로 109위로 밀린다.


한국과 비슷하지만 조금 큰 나라는 쿠바,과테말라,아이슬란 등이 있고 조금 작은 나라는 헝가리와 포르투칼 요르단 등의 순이다.

세계 3위에 해당하는 방대한 국토를 가진 미국땅은 누가 제일 많이 갖고 있을까

정답은 연방정부다. 전체의 28.7%가 연방정부 소유로 그 면적은 6억4천만 에이커다. 개인 소유는 물론 이보다 많다. 전체의 59.9%에 달한다.


연방정부 다음으로 주정부가 8.6%, 인디안 등 특정부족 등 소유 토지가 2.5%, 카운티나 로컬 정부 소유지가 0.3%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토지소유현황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Land Report' 지에 따르면 미국 땅도 소수의 땅부자들에 의해 독점돼다 시피하고 있다.

2007년의 경우 상위 100대 소유주가 갖고 있는 땅은 2,700만 에이커로 그 넓이는 메인주와 뉴햄프셔주를 합친 것 만큼 됐다. 


그러나 땅부자들의 소유는 날로 확대돼 현재는 상위 100대 땅부자가 갖고 있는 땅이 4,020만 에이커로 거의 절반 이상이 늘어났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땅은 동부의 뉴잉글랜드 지역에셔 버몬트주만 뺀 것에 달할 만큼 방대하다. 즉 메인, 뉴햄프셔, 매사추세츠,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를 합친 넓이에 달하는 것이다.


뉴욕대 통계에 의하면 2016년 기준 상위 1% 땅부자가 소유하고 있는 비주택 부동산 면적은 미국 전체의 40%에 달한다.

 

그리고 뒤 이어 9%가 비주택 부동산 면적의 42%를 소유하고 있다. 즉 상위 10%가 소유한 땅이 전체의 82%에 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미국인의 90%는 주택이 아닌 부동산의 18%만을 가지고 있을 만큼 부동산의 편재가 극심한 편이다.


20087년의 경우 상위 100대 땅부자에 끼려면 76,000에이커 이상을 소유해야 했으나 지금에는 그 기준이 거의 배로 늘어났다. 


즉 현재를 기준으로 100대 땅부자에 속하려면 최소환 145,000에이커 이상을 가져야 한다. 100대 땅부자들의 토지소유 면적도 2008년 160,000에이커에서 지금은 250,000에이커로 늘어났다.


미국 제1의 땅부자는 텔리콤 재벌인 존 멀론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으로 220만 에이커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땅의 넓이는 델라웨어주 크기와 비슷하다.


2위는 미디어 재벌 테드 터너이다. 그가 소유한 땅은 200만 에이커에 달한다. 

주목할 것은 땅부자들 가운데 스포츠 구단 소유주가 많다는 점이다. 멀론과 테너는 모두 아틀란타 브레이브즈의 소유권을 나눠갖고 있다. 


138만 에이커를 보유해 땅부자 4위에 랭크된 스탄 크롱크도 덴버 너깃츠와 콜로라도 아발란치 등의 구단을 소유하고 있다.


미국 땅 부자들은 주로 생산력 있는 토지를 가지고 있다. 단순한 야산이 아니라 작물재배, 광산, 방목 등이 가능한 토지 등을 말한다.

  

이같은 생산력 보유 토지는 가치가 떨어지는 일이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 2000년대 후반 월가의 붕괴로 미국경제가 휘청일 때 금융자산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이같은 생산성 토지는 가치 하락이 5%가 채 안된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가 어떻게  요동치든 땅값은 별로 변동이 없다는 의미다.이같은 이유로 '큰 손'들의 상당수가 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의 땅값은 어느 정도로 추산될까.

2009년 연방경제분석국의 통계에 의하면 미국내 48개주의 땅 값은 23조달러에 달한다. 

이 가운데 1조8천억달러 가량이 연방정부 소유다. 연방정부 소유 땅이 넓이에 비해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황무지나 야산 등 상대적으로 땅값이 싼 광야를 많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땅 넓이에 비해 땅값이 비싸다. 2017년 국회 조사에 의하면 한국의 땅값은 약 6조4천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 50년간 3,000배 가량 뛴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국토 면적은 한국의 98.5배 정도에 달하는 반면 땅값은 4배 가량된다. 단순한 산술 비교를 하자면 한국의 땅값이 미국 보다 평균 25배 정도 비싼 셈이다.

  

한국의 넓이는 대략 뉴저지만한 크기이며 캘리포니아의 4분의 1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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