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머니

집 직접 안본 채 사는 경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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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의 거의 절반이 해당 부동산을 직접 본 적이 없다.

이는 앞으로 더욱 두드러진 특징이 될 전망이며 주의해야 할 점들이 발생할 수 있다.

몇 년 동안 대도시에서 살다가 장기적인 계획에 의해 자라난 동네로 돌아가는 현상도 유행처럼 시작되고 있다.


중소 도시로 갈 바에야 익숙하고 평온함을 느끼는 고향 같은 동네로 돌아가려는 의도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주택 구입 절차 중 달라진 점이 있는데 바로 집을 직접 구경할 수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직접 본 적이 없는 집을 구입하고 비로서 이사를 하면서 확인하는 상황이 빈번해지고 있다. 


가상 투어도 경쟁이 심해 

전염병으로 인해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있는 곳으로 더 가까이 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었다. 

우선 임대로 살던 지역으로 돌아가서 지내다가 일년쯤 지나 직접 살 집을 찾으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예상 밖으로 매물이 적고 잠재 구입자가 늘어나자 부동산 중개업자는 더 빨리 찾아보기를 권장하고 있다. 전국의 지역들이 여름철에 더 많은 주택 판매 매물이 올라 오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부동산 중개인은 정말 좋아하는 집을 발견할 경우를 대비해 원격으로 집을 우선 둘러 볼 것을 원한다. 

결국 온라인에 출시 예정으로 매물 목록으로 표시되었을 때 영상으로 집을 보고 적격 여부를 결정하고 구입한다.


어떤 사람은 부모에게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해당 지역의 부동산을 둘러 보게 하고   영상 채팅을 통해 부동산에 대한 평가와 특징을 보는 경우도 있다. 

본질적으로 보이지 않는 집을 사는 사람의 경험은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동안 흔한 일이 되었다.


7월 말 발표된 레드핀 (Redfin)의 연구에 따르면 작년에 집을 구입한 사람들의 45%가 직접 방문하지 않은 채 집에 오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의 28%에서 20%나 증가한 수치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이 수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0년 주택 구입 시즌이 끝날 무렵 주택 구입자들의 대다수가 직접 투어 없이 오퍼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은 많은 사람들이 집을 보는 방식을 바꾸어 놓았고 그럼에도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이 전략을 따라가지 않으면 다른 구매자가 먼저 집을 살 수가 있다. 

사실상 집을 보러 돌아다니지 않으면 돈은 절약되지만 집에 대한 궁금증으로 신경 쓰이는 경험을 해야 한다.


건강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기간 동안 집을 보러 다니지 않고 결정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식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점차 더 많은 가정이 가상 방법에만 의존해 부동산을 탐색하면서 주택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가상 투어에 의한 구입 프로세스에 대한 올바로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올바른 부동산 중개인을 선택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인을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집을 직접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부동산 중개인의 설명에 대체적으로 의존해야 한다.

미국 생활에 기본적으로 옆에 두어야 하는 전문가로 전담 가정 전문의, 회계사 그리고 평생 부동산을 봐줄 중개인이다. 


임시로 임대로 살아야 하거나 적당한 매물이 없을 때 혹은 미루면 놓치기 쉬운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고 조언을 주는 중개인이 가상 투어에 의한 구매에서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잠재적인 에이전트를 평가할 때 이전하는 사람들을 돕는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유용했다. 그런데 무엇보다 커뮤니티 내에서 사람들과 더 친숙하고 익숙한 에이전트가 이제는 중요한 덕목이 된다.


이전을 전문으로 하는 중개인은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주택 구매를 해야 하는 것과 함께 발생하는 어려움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에이전트가 이사 일정을 잡고 다양한 이사 옵션과 견적을 받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유틸리티와 서비스 설정을 도와줄 수 있다. 아니면 적어도 수도, 가스, 쓰레기 수거와 전기에 대한 연락처 정보를 받을 수도 있으며 기타 설정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많은 가상 투어는 혼돈 일으켜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질로우 또는 리얼터 (Realtor.com)과 같은 사이트를 탐색해 원하는 곳에 어떤 주택이 있는지 확인하는데 익숙하다.

그리고 가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의 큰 이점 중 하나는 실제로 시간이 덜 소요된다는 것이다. 
결국 모든 집을 보기 위해 차에 타서 운전할 필요가 없어 여러 투어를 설정하는 것이 더 쉽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가상 탐색을 하면 실제로 가상 프로세스가 더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집을 구입하고 온라인으로 보는 감정적 경험은 중독성이 있고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불필요한 것에 집중하기 시작하는 경향이 생긴다. 심지어 비슷한 집을 서로 구별하지 못하고 혼동하는 사례도 나타난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분석 마비가 나타나므로 이를 주의해야 한다. 정보 과부하를 피하는 한 가지 방법은 새 집에서 필수 항목의 세부 목록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사용해 검색을 제한하면 쓸데 없는 것에 몰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심층적인 비디오 투어를 골라야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구매자는 주택의 평면도를 요청해야 한다. 방의 느낌까지 생각해야 하고 사진에서 좋아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너무 작을 수 있다. 
그래서 지금은 사이즈를 명시한 측정도면과 평면도의 효과는 엄청나다.
이상적으로는 정문에 도착하기 훨씬 전에 실제로 둘러보기를 시작해야 한다. 

부동산 중개인이 문제의 집까지 운전하면서 투어를 시작해야 한다. 이는 이웃과 지역 편의 시설에 대한 더 나은 감각을 줄 수 있다. 부모라면 매일 아침 아이들이 등교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파악하기 위해 집에서 가까운 학교까지 운전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부동산 중개인은 가능한 모든 각도에서 집의 모든 부분을 보여주어야 한다. 
둘러보기가 진행되는 동안 주저하지 말고 가능하면 특히 집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해야 한다. 

방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거나 담배 연기 같은 냄새가 난다거나 머리 위로 비행기 소음이 들리거나 이웃의 개가 하루 종일 짖는 소리가 들리는지도 물어볼 수 있다. 가상 투어에서는 실제적인 생활 소음이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 중개인은 집의 이런 측면에 대한 질문에 기꺼이 답변하지만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전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의 윤리 강령에는 에이전트가 인근 학교 같은 것에 대해 주관적인 의견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좋고 나쁜 판단이 아닌 객관적인 자료나 정보는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해야 한다.

주택 검사 (inspection)를 꼭 해야
주택 판매자가 잠재적 구매자에게 주택의 역사와 상태를 자세히 설명하는 공개 양식을 제공해야 하는지 여부에 대한 법률은 주마다 다르다. 
그리고 비디오 투어는 잠재 구매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 구매자에게 주택 검사를 포기하게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제안이다.
부동산 전문가와 구매자는 가상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주택 검사가 새로운 중요성을 갖는다고 본다. 

지붕이나 HVAC 시스템과 같이 거친 형태일 수 있는 고가의 하드 시설에 특히 주의해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가상 구매자에 편향
주택 판매자는 집을 직접 둘러 볼 필요가 없는 가상 구매자에게 더 편향적으로 될 수 있다.
직접 둘러보면 아무래도 실물에서 나타나는 장단점이 더 현실적이기 때문에 판매자 입장에서는 가상 구매자를 더 선호할 수 있다.

또한 구매자가 자금을 조달할 때 온라인 대출 기관이나 주요 은행이 아닌 지역 모기지 대출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지역에서 대출 담당자 또는 고객 서비스와 쉽게 연락할 수 있는 어려움 때문에 대규모 대출 기관을 피하는 경우가 많으며 지역 대출 기관이 친절하고 서비스 접근이 용이하다.

이처럼 주택 구매는 점차 가상 구매로 전환되고 있으며 눈에는 보이지만 청각적인 효과는 접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적인 소음과 광경 그리고 공간적 특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가상 투어 시스템으로 제작된 집을 우선적으로 투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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