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머니

대학은 부동산에서 돈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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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 줄어들면서 많은 대학들이 대학 운영을 재평가하고 유동성을 창출할 방법을 찾고 있다. 땅은 여전히 대학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투자 상품 중 하나다.


부동산 거품이 전국의 많은 지역을 뒤덮고 있는데 대학들은 거품이 터지기 전에 돈을 벌고 있다. 펜실베니아의 귀네드 머시 대학 (Gwynedd Mercy University)는 최근 154 에이커의 부지를 3년전 토지 가격의 두 배 이상에 매각했다. 지난주 텍사스의 사우스웨스턴 대학교는 1930년대부터 보유하고 있던 두 개의 부동산을 수천만 달러에 매각했다.


Gwynedd Mercy는 2018년에 머크 (Merck & Co.) 제약 회사로부터 필라델피아에서 북쪽으로 약 22마일 떨어진 부지를 1,210만 달러에 구입했다. 157,000 평방 피트 건물을 포함한 이 부지는 캠퍼스 면적을 두 배로 늘렸고, 당시 대학 관계자는 기존 건물을 "혁신적인 교육과 학습 시설"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시설 계획을 마치고 귀네드 밸리의 부동산 시장 붐을 지켜본 후 대학 관계자들은 방향을 바꿨다.

대학은 캠퍼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과 건물 개조 비용을 살펴보기 시작했고 팬데믹으로 이 지역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으로 뛰면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대학은 이 부동산을 보스턴에 기반을 둔 부동산 투자 회사인 비컨 캐피털 (Beacon Capital Partners)의 계열사에 3,150만 달러에 매각했다. 매각으로 인한 이익은 토지 매각 이전에 4,100만 달러로 평가된 대학 기부금의 거의 두 배였다. 대학 관계자는 여전히 수익을 올바로 사용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스웨스턴 대학 (Southwestern university)도 비슷한 배를 타고 있었다. 

사립 대학은 1930년대에 1 달러에 증여 받은 총 493 에이커의 토지에 대한 오퍼를 받기 시작했는데 당시 땅값은 56,000 달러였다. 사우스웨스턴 대학은 적절한 시점이 찾아왔다면서 여기서 부동산 거품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학교는 방목권을 위해 토지를 임대해 왔고, 이곳의 토지 가치가 크게 상승함에 따라 지금이 부지를 적당한 크기로 분할해 판매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부동산은 텍사스주 조지타운에 위치한 사우스웨스턴 대학 캠퍼스와 가깝지 않으며 대학은 토지를 개발할 계획이 전혀 없었다.


토지는 소를 키울 수 있는 목장으로 가치가 있었기 때문에 그 땅을 계속 보유했다고 학교측은 말했다. 그런데 이 지역은 테슬라가 들어오고 삼성과 다른 주요 대기업이 오면서 토지 붐이 일고 있다. 그래서 학교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을 땅이기 때문에 토지 포트폴리오를 버리고 현금 수익금을 학교 기금으로 넣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사우스웨스턴 대학은 매각으로 2,8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2,500만 달러를 기부금에 넣었다. 대학은 재정 지원과 급여 형평성 조정을 포함한 전략적 프로젝트에 나머지 300만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부동산 매각

아메리칸 유태인 대학(American Jewish University)는 로스앤젤레스에 소유한 상징적인 부동산을 약 45년 동안 점유한 후 35 에이커 캠퍼스의 "전체 또는 일부"를 매각할 계획이다.벨-에어 (Bel-Air) 지역의 캠퍼스에는 유대교 보수 운동의 랍비를 안수하는 신학교인 랍비 연구 지글러 학교 (Ziegler School of Rabbinic Studies)가 있다. 


아메리칸 지글러 대학(American Jewish University)는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이번 매각이 교육 기관이 점점 디지털로 변함에 따라 더 많은 학업 제공과 커뮤니티 프로그램 비용을 지불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각에는 벨 에어에 있는 써니 이사도러 패밀리안 (Sunny & Isadore Familian) 캠퍼스만 포함되며 로스앤젤레스 외곽에 있는 브렌데이스 종합 연구소 (Brandeis Collegiate Institute)와 알로님 캠프 (Camp Alonim)이 있는 아메리칸 유태인 대학 (American Jewish University)의 2,200 에이커 규모 브랜데이스 바딩 (Brandeis Bardin) 캠퍼스는 포함되지 않는다.


미국의 두 보수파 랍비 학교 중 하나인 지글러 (Ziegler)를 호스트하는 것 외에도 벨 에어 (Bel Air) 캠퍼스는 다양한 유대인 주제에 대한 비학위 수업에 등록하는 수천 명의 학생들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남부 캘리포니아의 유대인 커뮤니티에서 중요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에 폐쇄된 소규모 학부 대학도 이곳에 있었다.


유태인 커뮤니티는 강력한 온라인과 대면 서비스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유대인 여정을 발전시키고 북미 전역의 유대인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업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캠퍼스에는 사무실, 카페테리아, 이벤트 공간, 작지만 중요한 희귀 도서 컬렉션이 있는 도서관, 미크바 또는 세례식을 위한 목욕 시설도 있다. 


대학이 도서관 소장품으로 무엇을 할 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미크바 (mikvah)의 폐쇄는 이 지역에서 유일한 비정통 유대교 목욕 의식의 상실을 의미한다. 


유대교로 개종하기 위해 물에 잠긴 사람들을 포함해 매년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한다. 이번 발표는 아메리칸 유태인 대학 (American Jewish University)가 아파트와 잘 사용되지 않는 기숙사를 포함한 캠퍼스 일부를 임대하기 시작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나온 것이다.


 캠퍼스 매각 결정으로 학교는 최근 몇 년 동안 건물을 매각한 두 번째 유대인 교육 기관이 되었다. 보스턴 교외에 위치한 히브리 칼리지는 2018년 캠퍼스 매각을 발표하고 지난해 다른 유대인 단체와 공유 공간으로 이전했다.


부동산 매입 

몽고메리 카운티의 작은 가톨릭 학교인 귀네드 머시 대학교 (Gwynedd Mercy University)는 제약 회사 머크 (Merck & Co.)로부터 인접한 부동산을 구입해 캠퍼스 크기를 두 배로 늘렸다.


귀네드 밸리 (Gwynedd Valley)의 써니타운 파이크 (Sumneytown Pike)에 154 에이커 부지를 추가하면 대학의 물리적 공간이 314 에이커로 증가한다. 새 부지에는 157,000 평방피트의 건물도 포함되어 있어 학교 당국은 이 건물을 용도에 맞게 조정할 계획이다.


몽고메리 카운티 토지 기록부에 제출된 정보에 따르면 귀네드 머시 대학 (Gwynedd Mercy)는 약 1,060만 달러로 평가되는 이 부동산에 대해 1,210만 달러를 주고 구입했다.

이 대학 총장은 일생에 한번 뿐인 최고의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현재 시설 중 일부가 허물어지고 있고 새로운 공간은 신인생과 재학생이 계속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대학은 1948년 자비 수녀회 (Sisters of Mercy)에 의해 설립되어 2013년에 대학이 되었다. 현재 2,030명의 학부생과 960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며 캠퍼스에는 약 20개의 건물이 있다. 학부 등록 학생이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대학원 등록 학생이 증가하는 추세로 학교는 한동안 더 많은 건물을 필요로 한다.


대학의 장기 전략 계획은 전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의 성장을 요구하지만 학교가 건물 계획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준비되지는 않은 상황이다.


대학이 설립된 지 초기 단계에 있지만 대학을 확장하고 성장시킬 기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주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학교가 이스트 캠퍼스 (East Campus)라고 부르는 건물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70년전 개교 이래 학교의 가장 큰 부동산 매입이다. 대학 측은 2013년에 대학 홀이라는 건물을 마지막으로 증설했다.

새 건물은 주로 사무실 시설로 기존 빌딩 크기의 3배에 달한다.


대학들이 부동산에 관심 갖는 이유

부동산 투자 분석 기업의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대학들이 그들의 재정 상황을 재평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 기관은 부동산을 잠재적으로 유동성을 창출할 수 있는 수단으로 보고 있다. 대학들의 장기 계획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부동산 매매를 적극 실행에 옮길 것으로 보인다.


아메리칸 유태인 대학 (American Jewish University)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35에이커 캠퍼스의 전체 또는 일부를 매각하고 기금을 사용해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있는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학업 제공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보스턴에 있는 레슬리 대학교는 3개 캠퍼스 전반에 걸쳐 자본 개선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10개의 역사적인 캠브리지 자산을 매각하고 있다.


일부 대학은 귀네드 머시 대학 (Gwynedd Mercy)와 사우스웨스턴 대학 (Southwestern)이 판매한 필지와 같은 비핵심 부동산을 판매해 점유 비용을 줄이고 잠재적으로 임대 부동산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


대학 관계자가 귀네드 머시 (Gwynedd Mercy)의 부지를 재평가했을 때 추가 공간에 대한 대학의 필요성은 변하지 않았다. 지난 가을, 이 대학은 2,304명의 학생을 등록했으며, 이는 지난 10년 동안의 등록 수와 거의 비슷하다.


일부 사람들이 이전보다 더 원격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하지만 이 때문에 더 작은 공간을 차지하기로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학교는 여전히 혁신적인 교수와 학습 옵션을 성장시킬 전략적 옵션에 투자할 계획이다. 기본적으로 토지를 구입하기 전에 계획했던 내용이다.


 부동산 전문가이자 대학 이사회 위원인 브라이언 레글리 (Brian Regli)는 귀네드 머시(Gwynedd Mercy)가 위치한 귀네드 밸리 (Gwynedd Valley)의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물의학과 생명과학 산업은 필라델피아 주변으로 확장되고 있고. 


기업들은 추가 연구 공간을 구입하려고 한다. 동시에 아마존과 같은 물류 회사들도 유통과 운송 센터 건설을 모색하고 있다.


특정 용도로 지정된 특정 위치의 토지는 한정되어 있다. 부동산에 그런 용도가 붙어 있기 때문에 특정 유형의 시장을 보려고 하는 일부 플레이어에게 진정한 관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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