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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 때 흔히 하는 실수들,융자  무리 말고, 최대한 이성적 판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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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 때 흔히 하는 실수들

융자 무리 말고, 최대한 이성적 판단 필요

 

재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모든 사람들에게 주택은 가장 큰 투자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사면서 여러가지 실수를 하고 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저지르는 이런 실수들 때문에 많게는 수십만 달러까지 손해를 보거나 심한 경우 집을 포기하는일까지 일어난다.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흔히 저지르는 집을 살 때의 실수들로 우선, 자신의 크레딧 점수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주택 구입에 나서는 일을 들 수 있다.

집을 살 때 전액을 자신의 저축으로 해결하는 사람이야 상관 없겠지만, 모기지 융자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크레딧 점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기지 이자율이 사실상 크레딧 점수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이는 앞으로 융자금을제대로 갚고 진정한 내 집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요소가 된다.


만약 크레딧 점수가 600점대나그 이하에 불과하다면 당연히 은행에서는 융자를 꺼릴 것이다. 정말 운 좋게 융자를 받는다고 해도 상당히높은 이자율을 감수해야만 한다.

현재 이자율을 기준으로 보면, 크레딧점수가 639점인 사람이 15만 달러의 모기지 융자를 얻을경우 크레딧 점수가 780점인 사람보다 월 138 달러를더 갚아야 한다.

이를 모기지 기간 30년 고정이자율로 계산하면 크레딧 점수가 낮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거의 5만 달러를 더 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재정 저문가들은 자신의 크레딧 점수가 낮아 높은 이자를 물어야 하는시점에서 굳이 집을 사려고 덤비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지적한다.  

이처럼 크레딧 점수 등의 이유로 비싼 융자를 얻어 집을 사는 것은 예상치못한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 은행들은 융자 실적을 올리기 위해 고객들에게 변동 이자율 조건에서 낮은이자로 융자가 가능하다며 융자를 권유한다.


이런 식의 권유를 받다보면 자신의 능력 이상 융자를 받아 집을 사는 일이흔히 일어나는데, 이 경우 처음에는 이자율이 낮은 것 같아도 지속적으로 이자가 올라가며 상환 부담을더하게 된다.

따라서 애초에 무리하게 시작한 융자가 상환 압박을 더해가는 중 경제상황이급변하거나, 실직 등 신상에 변화가 생긴다면 집을 더 이상 감당 못하고 포기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또는 당장 이자율이 좀 높지만 일단 융자를 받아 잘 갚으면 5년 후 재융자를 받아 이자율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융자를 권하는 경우도 많다.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과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집값폭락으로 집을 날린 사람들 상당수가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사실이다.

이런 실수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전문가들은 집을 살 때 반드시 믿을만한에이전트를 찾을 것을 권한다.

특히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이처럼 에이전트를 통하지 않고 집을 사려고 하는사람들이 증가하는 중이다.


하지만 유능한 에이전트는 생각보다 많은 이득을 줄 수 있다. 융자를 보다 유리하게 받도록 조언을 하고, 집 상태를 제대로 점검할수 있도록 인스펙터를 소개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집을 살 때는 감정에기울어지지 말고 그 어느 때보다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다음과 같이 구체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도록 한다.

내가 이 집을 살만한 능력이 충분한가?


이 집 구입 및 유지를 위한 세금을 낼 능력이 충분한가?

냉난방비 등 집 유지비를 앞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나?

필요한 경우 집을 리노베이션할 여유가 있는가, 그리고 지역 조닝 문제 등은 없는가?

이 집을 산다면 몇 년 동안이나 거주할 계획인가?


불가피한 상황이 생겨 집을 팔아야 할 경우 집의 가치는 얼마나 될 것인가?

우리 가족을 위한 집의 공간과 레이아웃이 적절한가?

그리고, 예를 들어 욕실의 욕조, 야외 부엌, 벽난로 등 보기에는 멋지지만 집값을 올리는 요소들이과연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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