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민

아시안은 SAT 시험 준비비용 차별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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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 버지니아 센터빌===

 

 

 

11355 뉴욕 플러싱====

 

 

20011 워싱턴DC====

 

 

 

10024 맨하탄 뉴욕=====

 


 

 


 

 

아시안은SAT 시험 준비비용 차별받나

선정적인 언론이 부른 참극……지역별 차등 가격 원칙일뿐

 

최근 SAT 시험 준비 기관인 프린스턴 리뷰(Princeton Review)가 아시안에게 온라인 튜터링 팩키지 가격을 차별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인 학부모들이상당한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일 온라인 언론매체 propublica.org타이거 맘 텍스: 아시안은 프린스턴 리뷰로부터 높은 가격에직면할 확률이 거의 1.8배에 달한다(The Tiger MomTax: Asians Are Nearly Twice as Likely to Get a Higher Price from PrincetonReview)’는 기사를 게재했으며, 한국언론과 한인언론이 연달아 받아씀으로써 한인 학부모들의공분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진보적인 색채를 지닌 이 언론은 선정적이고 부정확한 기사를 종종 내보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번에 문제가 된 프린스턴 리뷰의 온라인 튜터링 팩키지 가격 또한 문제의 소지가 많아, 프린스턴 리뷰가 조만간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온라인 시험준비 튜터링 팩키지 중에 가장 비싼 SATPremier Level 24-hr Online Tutoring 가격이 아시안 밀집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높게 책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SAT 시험 튜터링 팩키지를 구입하려면 이 회사의 온라인 웹페이지(http://www.princetonreview.com/test-prep-tutors)맨 하단에 짚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이 결과 전국적으로 6,600불인 이 팩키지 가격이 아시안이 밀집거주하는뉴욕 플러싱의 경우 8,400불에 달한다는 것이다.

뉴욕 퀸즈에 위치한 플러싱은 한인과 중국인, 아시안 등 아시안 인구비율이 70.5%에 달하는 대표적인 아시안 밀집거주지역이지만 가구당 중간소득이 41,884불에 불과한 저소득층 거주지역이다.

실제로 플러싱의 짚코드 1135511367을 입력할 경우 8,400불에 달했다.


그러나 뉴욕 센트럴 파크 근처인 뉴욕 맨하턴의 한 지역(짚코드 10024)의 경우에도 가격은 동일했다.

이 지역의 아시안 거주비율은 20%를 넘지 않는다.

아시안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나 그렇지 않은 지역도 모두 동일한 요금이 부과되는 것이다.

워싱턴 지역으로 내려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아시안 거주비율이 50%가 넘는 버지니아주 센터빌(짚코드 20120)의 경우7,200불이었고, 아시안 거주비율이 7%에불과한 워싱턴D.C. 지역(20011)도 동일하게 7,200불이었다.

프린스턴 리뷰는 지역별로 차등적인 가격을 제시할 뿐 아시안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는 가격구조를지니고 있지 않다.

미국은 넓고 지역별로 인건비와 생활비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튜터링을 겸하고 있는 민간 기업프린스턴 리뷰는 상당한 인건비 부담이 있어 지역별 물가수준에 맞춘 가격을 책정할 수밖에 없다.


사정이 이렇기 때문에 뉴욕권역과 워싱턴권역 등 권역별로 동일한 요금 체계를 지니고 있을 뿐, 아시안 밀집거주지역을 타겟으로 차별적인 가격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이 언론의 기사는 묘하게 사실을 뒤틀었던 것인데, 뉴욕, 워싱턴, LA 등 물가가 높은 도심지역에아시안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당할 뿐이지, 인종차별적인 정책은 아닌 셈이다.

 

온라인가격차별, 법적으로 문제 없어

현재 연방법과 50개주법상 가격차별을 금지하는 명문 조항을 달고 있는분야는 주택고용두 분야 뿐이다.

이 두 분야를 차별할 경우 본질적으로 다른 충격(disparate impact)’이라는 법리적 개념으로 의도하지 않은 비고의적인 차별도 처벌을 받지만 나머지분야의 경우 여러가지 면책조항이 뒤따른다.


일반 상행위에 있어서는 고의적인 차별을 하지 않는 한 처벌 받지 않는다.

프린스턴 리뷰처럼 지역별 생활비 등을 고려해 지역별로 차등화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은, 결과적인 차별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의도적인 차별이 아니기에 면책된다.

이를 아시안을 향한 차별이라고 몰아붙이고 동조하는 것은, 인종적 분열의식을조장하는 위험한 행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문방구업체 스테이플스, 철물점 업체 홈디포, 렌터카 업체 오비츠, 온라인 여행 상품 쇼핑몰 트래블러시티 등은소비자 거주지 짚코드에 따라 가격을 차등적으로 정하고 있다.

스테이플스의 경우 소비자 거주지 주변에 다른 경쟁업체가 없을 경우 온라인 쇼핑몰 가격을 더 높게 책정해도 불법이아니다.


소비자의 모든 패턴을 기호화해서 차별적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이른바 빅 데이터 전략은 연방법원 어디에서도차별 판결을 받지 않았다.

심지어 빅데이터를 이용한 구글의 광고 노출 전략도 합법적이다.

구글은 심지어 여성 이용자에 대해서는 고임금 직종의 구인광고를 남성에 비해 더 적게 노출시키는 전략을 취하고있다.

 

프린스턴 리뷰 SAT 시험 준비 과정 지역별 가격(http://www.princetonreview.com, 20159)

구분                VA센터빌20120  D.C.20011 뉴욕플러싱11355        뉴욕맨하탄10024

Private Level      3,000            3,000    3,240                     3,240

Master Level      4,320            4,320    5,150                     5,150

Premier Level     7,200            7,200    8,400                     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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