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민

학교에 개가 필요한 이유, 사립학교가 먼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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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개가 필요한 이유, 사립학교가 먼저 알아봤다



 


이제, 개와 아이들이 함께 뛰어노는 학교를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과거에는 일부 대안학교에서 학생들의 심리 치료 목적으로 테라피 도그를 이용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약 20% 정도의 사립학교에서 교직원의 애완견 동반 근무를허용하고 있다.


워싱턴D.C. 대성당 부설 사립학교,메릴랜드 포토맥의 불리스 스쿨 등은 워싱턴 지역에만 해도 다섯 곳 이상의 사립학교가 교직원에 한해 애완견 동반 근무를 하고 있다.


이들 애완견은 엄격한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아이들과의 친화력이 놀랍다.


아이들은 개와 함께 생활하며 딱딱한 학교환경에 적응해 간다.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위치한 조지메이슨 대학 로스쿨은 비영리 단체와 연계에 매주 애완견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로스쿨마다 운영하고 있는 학생 스트레스 경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일대학 로스쿨이 처음 애완견 프로그램을 도입한후 전국적으로 번져가고 있다.


직장에 애완견을 데려가는 것도 흔치 않게 목격된다.


지난 1980년대 휴메인 소사이어티 등 일부 비영리 동물보호단체가직원들의 애완견 동반을 허용한데 이어 1990년대부터는 P&GPet Care 같은 동물용품 판매업체가 가세했다.


1996년 영국에서 처음 애완견 데리고 출근하는 날(take your dog to workday)을 제정했으며, 1999년미국에서 처음 도입돼 현재에는 매년 6월 약 2천여 개 직장이동참하고 있다.


GoogleAmazon 등일부 IT 기업은 아예 상시적으로 애완견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구글은 사람반 동물반 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애완견을 데리고 오는 직원들이 많다.


일각에서는 학교와 직장에 애완견을 동반하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알러지가 심한 사람과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이다.


개가 사람을 무는 사고가 발생시 책임소재도 명확하지 않다.


위생상 매우 좋지 않은 행동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사립학교와 구글 등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개 반입을 허용하며 아무런 문제가 없을 뿐더러, 학습과 업무 능률을 올려준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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