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민

대학진학 앞둔 고교생들   학년별 체크 사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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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의 두번째 학기와 새해를 동시에 맞는 고교생들은 학년 초에 세웠던 계획을 점검함과 동시에 남은 반년간의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낼지 새로운 계획을 짜야 할때다. 학년 초에는 다소 어수선하고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두번째 학기에는 실수를 거울삼아 마지막 결실을 준비할 때다.


9학년-전공과 적성 발견 


9학년은 지난 학기 동안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며 때론 깊은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새롭게 고교생활을 시작하며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클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9학년은 대입준비는 10학년이나 11학년때 부터 하면 되지 하는 생각을 버리고 지금 당장 수험생이라는 각오를 다질 때다. 


대학 입학까지는 아직 요원한 일로 여겨지지만, 최소한 9학년 2학기때 부터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기초를 다지지 못해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우선 대학진학에 대한 확실한 동기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당장 대입준비를 위한 학업 코스웍에 들어가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앞으로 남은 고교시절의 구체적인 학업 계획과 우선 순위를 매기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을 짜는 것을 의미한다. 


11학년 초까지 완벽한 대입시험 결과를 얻는 것, 내신에서 최선을 다해 점수를 받는 것, 자신의 실력에 따른 과목 난이도 조절, AP 과목 계획 등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다. 


11학년과 12학년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정작 학업이 아니라 어떤 대학을 갈지,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에 대한 여부다.


고교시절의 학업 코스웍은 사실 학생에게 무슨 재능이 있는지, 무슨 영역을 흥미로워 하는지는 파악하는 과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재능과 기호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9학년의 의미는 충분하다. 

관심분야와 대학을 서서히 좁혀나가 11학년초에는 이미 서너개의 희망 대학과 한두개의 희망 전공 분야를 정해놓고 있어야 한다. 

 

10학년-SAT와 ACT 시험 준비 철저 


대학 지원자가 증가하면서 내신성적과 함께 대입시험 SAT와 ACT 성적이 날로 중요해지면서 10학년때부터 대입시험을 준비하고 치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가능하면 내신 학업과 대입시험을 함께 병행하며 두 대입시험의 전단계 시험인 PreACT나 PSAT에 응시하는 것이 좋다. 


PreACT나 PSAT의 시험성적은 ACT나 SAT 시험 성적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앞선 시험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 학생이 본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다. 


두 시험은 본시험보다 난이도가 약간 낮은 수준에 불과하며 시험 패턴이 동일하기 때문에 시험성적을 통해 약한 분야를 캐치해 내고 보완할 기회를 얻게 된다. 


물론 내신은 대입시험보다 더 중요하고 10학년의 마지막 학기는 최상의 내신을 얻어야 할 시기로, 내신을 포기하면서까지 대입시험 준비를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11학년-진짜 수험생 자세로 임해야 


11학년은 사실상의 수험생이다. 

원하는 만큼의 SAT 성적이 나지 않아 밤잠을 설치고 준비하고 각종 대입 준비용 에세이를 준비해야 한다. 


조기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더 빠른 시간표가 필요하다. 

생각보다 시간은 매우 촉박하기 때문에, 11학년 시기에서 누가 더 빨리 수험생 마인드로 본격적으로 임하느냐에 따라 대입의 성패가 좌우되기도 한다. 


대입 시험 성적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판단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하며, 대입 에세이는 1년의 시차를 두며 쓰고 고치고 다듬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12학년-대학입학이 전부가 아니다 


12학년 대부분은 봄이 오기 전에 이미 대학입학을 결정하게 되면서, 희비가 엇갈리게 되지만, 기쁨보다는 좌절과 슬픔을 더 많이 맛보게 된다. 


이 시점에서 12학년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획기적인 변수 같은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 

일단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대입시험 성적과 합격증을 보낸 대학의 서열이 자신의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하는 것이 좋다. 


사회는 대학 간판보다는 대학에서 어떤 성취를 거뒀는지는 더 중요하게 판단한다. 대학 진학과 함께 성인의 길에 들어서는 만큼, 하나의 완벽한 인격체로서 지녀야 할 덕성과 품성을 갖춰 나갈 채비를 해야 할 때로, 대학 진학 후 어떠한 행로를 거쳐야 할지 새로운 각오를 다질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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