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민

내 아이 내셔널 메릿 스칼라쉽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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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11학년을 대상으로하는 내셔널 메릿 스칼라쉽 프로그램 NMSP(National Merit Scholarship Program)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속속 PSAT 시험 점수가 통보되면서 세미파이널을 너머 파이널 점수 통보가 임박한 가운데, 대학입학 전초전이 시작된 셈이다. 

칼리지보드와 NMSP는 매년 PSAT 시험을 치르는 150만명의 1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경쟁 시험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240점 만점인 이 시험에서 일단 209점 1차 커트라인(Commended Student)을 통과한 학생을 대상으로 세미파이널 절차를 거쳐 1만6천여명이 정해지는데, 주마다 통과점수가 모두 다르다. 

전문가들은 올해 예상점수를 뉴저지 222점, 버지니아, 메릴랜드 221점, 뉴욕 219점을 예상하고 있다. 


1만6천명 학생중 95%가 파이널에 오르는데, 최종적으로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8천명으로 줄어든다. 


일단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2,500불을 받게 되는데, 여러 기업과 대학으로부터 최대 1만불의 장학금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에 걸린 장학금 규모는 모두 5천만불에 달하는데, 여러 대학이 성적이 우수한 11학년 학생들을 선점하기 위해 많은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굳이 최종라운드에서 선정된 장학생이 아니더라도 세미 파이널, 파이널 진출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PSAT 경쟁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치열해 지고 있다. 

오는 2월 파이널리스트가 선정되고 3월부터 6월사이 최종 장학생 선발 절차가 진행되고 8-9월에는 최종 리스트가 통보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장학금 콘테스트는 시험점수만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고득점자가 유리하긴 하지만 주내 커트라인 점수를 통과한 학생들은 시험 성적 뿐만 아니라, 학교 내신 성적과 에세이, 엑스트라 컬리큘러 등을 모두 평가받는다. 


마치 12학년이 대학입학을 위해 대입시험과 내신, 엑스트라 커리큘러 점수를 모두 평가받듯, 11학년이 대입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내 아이가 과연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췄는지, 어느수준의 대학을 갈 수 있는지 미리 예상할 수 있다. 


PSAT 점수가 낮다고 해서 SAT 점수도 낮을 것이라고 예단하긴 힘들지만, 통보받은 점수를 통해 아이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전략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장학금 콘테스트는 11학년만을 대상으로 하지만, 학교에 따라 PSAT 시험 기회를 9학년부터 제공하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한 9,10학년의 경우 미리 응시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된다.    


PSAT 시험은 SAT시험과 유사하기 때문에 예비 11학년생의 경우 학원수강이나 교재 자습을 통해 미리 연습할 수 있다. 


SAT 시험은 그동안 치뤘던 모든 점수가 지원대학에 통보되지만, PSAT 점수는 학생들의 대학 입학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학생들의 기록에 남지도 않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이 시험은 예비 SAT 시험 성적으로 독해(Critical Reading), 수학(Math), 작문(Writing) 등 3영역으로 나눠져, 각 과목 80점, 총점 240점으로 평가한다. 


이 점수를 바탕으로 SAT 점수로 환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국단위 시험을 처음 치르는 학생과 학부모는 상당한 충격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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