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민

전공소개-체육학(Physic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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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학(physical education)은 신체활동 또는 인간 움직임에 대한 근원과 과정을 과학적 방법을 통하여 연구하는 학문으로 정의할 수 있다. 특히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신체활동을 스포츠라고 할 때 스포츠 현상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객관적이고 타당한 진리의 탐구가 체육학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19세기 미국에서는 체조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학교에 도입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신체발달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1810년 이전만 해도 체육은 신체교육(physical culture)이나 신체훈련(physical training)으로 불렸으나 19세기 초부터 신체와 교육이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인 ‘체육’이라는 용어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당시의 ‘체육’이라는 개념은 ‘건강한 몸을 만들’ 목적으로 하는 교육, 혹은 ‘인간의 신체활동을 수단으로 하는 신체의 교육인 동시에 신체에 의한 교육’, 또는 ‘신체구조, 신체발달, 신체의 생리학적·기계적 기능 및 최대 효용성을 높이도록 하는 내용을 가르치는 것’ 등으로 정의되었다. 


이는 미국의 대학 프로그램에 체육을 도입한 사람들이 대부분 의사였고, 그들은 체육이란 단지 건강과 체력의 향상만을 도모하는 것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1881년 미국의 히치콕(Hitchcock)이 ‘암허스트 대학, 일반 평의원의 체육과 건강 분야의 20세기 실험 보고서’를 발표한 후, 체육이 학교교육의 프로그램으로 인정되어 신체발달 및 건강위생을 목표로 ‘신체의 교육(education of the physical)’이 체육 개념의 핵심을 이루게 된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였다. 


이 당시의 체육지도자들은 학생들의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관심을 가졌다. 신체 건강을 강조하는 이유는 만약 신체가 건강하지 못하다면 정신적 학습이 일어날 수 없다고 하는 판단에 근거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체육은 학교 수업이나 사회 학습에 있어서 바람직한 교과로 인정되었다.


신체의 교육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본질주의의 영향을 받게 되고, 신체활동을 통해서 신체를 발달시키고 운동기능을 숙달하는 데 그 목표를 두었다. 


즉, 이 개념은 ‘신체적으로 육성된 인간’을 기른다는 목표 아래 근력·지구력·순발력·유연성·스피드 등과 여러 가지 운동 기술을 발달시킨다는 것이었다


체육학이 학문적으로 발전해 나감에 따라서 연구 분야도 더욱 다양해져 가는 추세이다. 인간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한 분야의 이론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양하고도 종합적인 측면에서 이해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나의 독립된 학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체육학의 정체성이 체육교육과 스포츠과학으로 함축될 때 전자는 체육학의 전문직업적 영역, 후자는 학문적인 영역으로 간주할 수 있다.


또한 체육학은 기존의 여러 기초학문 분야를 포함하는 종합과학으로 봐야 한다. 왜냐하면 신체활동의 정확한 규명은 철학이나 역사학 등의 인문과학 측면뿐만 아니라 생리학이나 역학 등 자연과학 측면에서도 평가될 때 보다 과학적이고 타당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인간의 움직임을 어느 한 분야의 학문만으로 설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문과학과 사회과학, 그리고 자연과학적인 측면에서 설명하려는 노력이 있어왔으며, 이에 따라서 세부 학문 분야가 파생되어 왔다.


체육학에 있어서 인문과학 분야로는 체육사, 체육철학, 체육원리, 체육행정 등이 포함된다. 사회과학 분야로는 스포츠사회학, 스포츠심리학, 스포츠교육학, 스포츠마케팅, 발육발달, 여가·레크리에이션, 특수체육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자연과학 분야로는 운동역학, 운동생리학, 스포츠영양학, 운동처방, 트레이닝, 운동해부학, 운동제어 및 학습, 체육측정평가 등이 있다.


이처럼 체육학은 그 목적에 따라서 여러 가지 세부 학문으로 파생되어 왔으며, 계속해서 더욱 세분화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인간의 움직임을 어느 한 쪽의 시각으로만 설명하려 하거나 학문 이기주의가 나타날 수 있는 위험도 있다. 


최근에는 이에 대해서 인간의 움직임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부 학문 분야가 통합되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학문 간의 통합인 통섭(consilience)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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