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민

고교생들, 잠이 너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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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 잠이 부족하다.

특히 고교생들의 경우 대부분이 수면시간이 절대 필요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CDC가 밝힌 것에 의하면 전국 고교생들의  4분의 1 가량이 하루 5시간에 못미치는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전국의 50,000개 이상의 고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불충분한 수면, 즉 하루 7시간 미만의 잠을 자는 학생들이 전체의 68.8%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고교 시니어들의 경우 전체의 절반이 넘는 54%가 주중에 11시 넘어서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수면부족은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형태의 부작용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단순한 학습능력,주의력 저하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불안감 표출, 판단력 저하 및 드럭과 알코올의 사용을 증대시키는 등 전방위적으로 문제를 안겨준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전문가들은 연령별로 나이대에 맞는 바이오 시계가 가동되고 있다고 말하고 절대적인 수면시간 부족과 심야 까지 깨어 있는 것, 특히 새벽시간에 잠을 못자고 너무 일찍 일어나는 것 등은 학생청소년기 학생들의 건강과 정상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강조했다.

  

전문의들은 중학생이나 고교생들의 수면 패턴에 중요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즉 잠부족도 문제지만 특히 새벽시간에 일찍 깨는 것이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

  

수면 가운데서도 잠이 깊이 드는 REM 수면대는 나이 별로 다르다.

일반 성인들의 경우 대체로 심야에 REM 수면대가 있고 나이가 더 어릴 수록 REM 수면은 새벽시간대로 늦어진다.

  

따라서 성인들의 경우 새벽 5-6시 기상이 큰 지장을 안 주지만 청소년기 학생들은 이 시간대가 가장 깊이 잠이드는 시간대가 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데 따른 후유증이 성인에 비해 더 크다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이에따라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고교생들의 수업 시작시간을 오전 8시30분대 이후로 늦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RAND 연구소가 최근 밝힌 조사보고에 의하면 중교교생들의 아침 수업개시를 이렇게 늦출 경우 건강비용 절감,교통체증 해소 등 미국경제에 연간 90억불 이상의 경제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수면시간을 늘리는 것이 쉽지 않을 경우 부모들이 적절한 수면환경을 만들어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것도 보완책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지적하는 수면방해 최대의 공적은 스마트폰이다. 

잠자리에 셀폰이나 기타 전자기기를 가까이 두는 것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셀폰의 경우 밤늦게 까지 메시지 등이 뜨면서 수시로 잠을 깨게 하거나 깊이 잠들지 못하게 만드는 역기능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평일에 잠이 부족하다고 주말에 잠을 몰아자거나 특히 늦잠을 자게 하는 것도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예를 들어 토요일에 늦잠을 자 낮 11시쯤 일어났다고 할 경우 이는 평소 기상시간보다 5시간 가량의 시차를 만든다. 

  

이렇게 될 경우 해당 청소년은 아침 시간대는 서부 시간대 보다 더 이른 태평양 시간대가 되고 낮시간 부터는 동부시간대에 사는 것과 같아 하루에 서너시간의 시차를 옮겨 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다 준다.

  

정상인의 경우 하루 2-3시간의 시치 변경도 상당한 영향을 주는 만큼 이같은 늦잠 패턴은 청소년들의 정상적인 수면 패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들은 특별한 상황이 아닐 경우 가능한한 일주일 내내 같은 시간대에 자고 일어나는 것을 유지해주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적정한 시간의 낮잠은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적정 낮잠 시간은 20분 정도로 최소한 잠자리에 들기 여러시간 전에 재우는 것이 좋다. 

점심후 오후 시간대의 10-20분간의 낮잠은 수면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오후시간대에 들어서는 카페인성 음료를 마시는 것을 억제시키라고 권한다. 커피 등은 물론이고 각종 건강음료 들도 삼가는 것이 좋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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