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민

미국대학 안되면 영국대학도 훌륭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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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들의 합격자 통지 절차가 끝난 뒤에도 학교를 못 정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공교롭게도 지원한 학교에서 모두 불합격통지를 받거나 아니면 합격 통보는 받았지만 썩 마음이 내키지 않는 학교만 있을 경우가 해당된다.


학교명성 또는 학비문제로 결정을 못 내리고 주저를 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 학생들이 추구해 볼 수 있는 대안이 있다.

영국의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 방법이다.

영국의 대학들도 미국과 비슷한 형태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UCAS(the Universities and Colleges Admissions Service)로 불리우는 대학입학원서 처리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영국대학의 학사일정에 맞추지 못해 동떨어진 학생들을 위해 가동되는 보조프로그램이 있다.


'Clearing'으로 불리우는, 미국의 시스팀으로 보면 특별한 마감일이 없이 수시로 지원이 가능한 일종의 'Rolling' 제도와 비슷한 개념이다.

Clearing 프로그램은 7월부터 시작된다. 즉 6월30일 이후 부터 원서를 받기 시작해서 9월까지 프로세싱이 진행된다.


클리어링 프로그램은 한마디로 상시 모집을 하면서 학교마다 결원이 있는 데를 찾아 이를 해당 학생들에게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이에따라 미국 대학 지원과정에서 적절한 대학을 찾지 못했거나 아니면 아예 합격통보를 못받았기에 더 이상 올해에는 미국 대학에 정시로 입학이 곤란한 학생들에게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해의 경우 이같은 클리어링 과정을 통해 영국대학에 입학한 학생수는 모두 6,105명에 달하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략 클리어링 프로세싱에 지원서를 낸 학생들 가운데 8명중 1명꼴로 입학이 허가되고 있다.

영국대학들이 미국대학과 다른 점은 한국처럼 전공을 입학때 정한다는 점이다. 

즉 특정학과나 특정 코스를 정해놓고 입학하기 때문에 클리어링 과정을 통해 영국대학에 가려면 영국내 여러 대학들 가운데 자신이 공부를 하고자 하는 전공이 있는 가를 알아보고 해당 학과에 결원이 있어 추가 학생을 모집하고 있는 지를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필요한 정보들은 UCAS 웹사이트나 대학마다 결원이 있어 지원이 가능한 학과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영국대학 입학과정인 UCAS에 이미 지원서를 낸 학생들의 경우 추가로 지원서를 더 낼 필요는 없다. 

UCAS와 클리어링 프로세스가 지원서를 공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대학 입학시 참고해야 할 것은 우선 비자다. 영국에 체류하면서 대학 수학을 하기 위해서는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미국의 토플과 같은  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s)가 있어 영어 구사 능력을 테스트한다. 

클리어링 과정을 통해 지원하는 학생들은 영어테스트의 성적을 밝힌 뒤 이를 입증하는 시험결과 내역을 이메일을 통해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영국유학시 또 하나 유의해야 할 것이 주거문제다. 

일반적으로 웬만한 대학들은 신입생의 경우 첫 1년동안은 기숙사 같은 식의 거주할 공간을 제공한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가면 이같은 혜택이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당사자들이 사전에 거처 문제를 해결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


클리어링 프로세스를 통해 지원을 하는 학생들 가운데는 외국출신 유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영국대학들은 학생의 국적이나 신분이 외국인이라고 해서 특별한 차등을 두지는 않는다.

입학에 요구되는 학력과 기타 요건 등이 기준에 부합된다고 할 경우 차별을 두지 않고 동일한 입학 및 수학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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