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민

저소득층 학생의 후원자 펠 그랜트 (Pell Grant)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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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학비에 대한 재정 보조는 여러가지 형태로 지원된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그랜트(grant)와 융자(loan)인데 그랜트 가운데서도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이 펠 그란트이다. 

펠 그란트는 기본적으로 저소득층 가정 학생을 위한 것이다. 펠 그란트 장학금은 750마여명 이상의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펠 그란트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필요로 한다.


1. 펠 그랜트 배제 대학들도 있어

펠 그랜트 장학금은 모든 대학에 진학할 경우 다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즉 일부 대학이자 직업학교들의 경우 연방정부의 펠 그란트 장학금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곳도 있다.

그래서 대학을 지망할 경우 해당 대학이 펠 그란트 장학금 프로그램에 가입돼 있는 지를 미리 챙겨야 한다.

연방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미국 전역의 교육기관 가운데 펠 그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의 수는 6,600여개교에 이른다. 참여하지 않은 대학들도 상당수 있다는 의미다.


2. 등록 스테이터스에 따라 수혜여부 달라져

펠 그랜트 장학금을 수혜받기 위해서는 학생들은 펠 그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에 하프타임 이상으로 수학을 해야한다.

이는 대학에 하프 타임에 못 미치는 파트 타임 학생으로 등록할 경우 경우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펠 그랜트 장학금은 풀 타임 수업을 전제로 지급액이 결정되는 데 따라서 하프 타임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지급액이 풀 타임 보다 적게 책정된다.


3. 소득수준에 의해 결정

펠 그랜트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의 경우 지급한도 전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랜트 지급액 결정에 있어 참고로 삼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학생 가정의 소득수준, 가족수 같은 것이 대표적으로 중요한 요소들이다. 연방 교육부의 2015-2016학년 통계에 의하면 펠 그란트 수혜자들이 받는 금액은 최대한도액의 64% 가량이다.

통상 연수입이 5만불 미만의 가정 학생들이 수혜 대상이 되는 데 실제로는 펠 그랜트 장학금의 대부분은 연소득 2만불 이하의 빈곤층 가정 출신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것이 보통이다.


4. 1년 내내 지급

 펠 그랜트 장학금은 2017-2018학년도 부터 연중 어느 때든 지급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그전에는 그랜트를 수혜받기 위해서는 봄학기나 가을학기에 등록하는 경우에만 해당됐다. 

그러나 이렇게 지급시한이 연중 어느때든 가능하게 바뀜에 따라 섬머에 등록하는 학생들도 수혜가 가능해졌다. 


또 2년제 컬리지에서 준학사 학위를 받고자하는 학생들도 펠 그랜트를 수혜할 기회를 갖게됐다. 

이렇게 등록 학기에 구분 없이 어느 때든 자격요건이 되면 그랜트를 받을 수 있음에 따라 전반적으로는 학생들의 졸업연한이 빨라지는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또 졸업연한 단축이 가능해지면서 그만큼 대학수학 경비를 줄이는 것도 가능해졌다.


5. 그랜트 장학금, 다양한 학자금 용도로 사용

다른 연방학비 보조와 마찬가지로 펠 그랜트 장학금은 대학수학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경비들을 커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우선 등록금과 각종 수수료(fees), 교과서나 전공서적 구입, 거주비, 생활용품 구입비와 통학비 등 학교를 다니는 과정에서 필요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펠 그랜트 장학금은 연간 학비가 6천불 가량 들어가는 커뮤니티 컬리지 학비를 거의 충당할 수준이다. 일반 대학과정은 학비가 더 비싼 탓에 보통 학비의 30% 정도 안팎을 커버하는 것이 보통이다.


6. 상환 불필요

펠 그랜트 장학금은 여느 융자금과는 달리 상환 의무가 없다. 펠 그랜트 장학금은 학부 학생들만이 해당된다. 

따라서 재정상황 등 규정된 조건에 맞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경우 재학과정에서 받게되는 펠 그란트 장학금은 졸업후에도 상환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7. 지급액 규모 변화

펠 그랜트 장학금은 지급 액수가 매년 변하다. 매년 조금씩 오르는 것으로 보면 된다.

현재, 즉 2018-2019학년도 기준으로 지급 최대한도액은 년간 6,095불이다.

대학관계자들은 펠 그랜트 장학금의 지급액 규모가 현실에 많이 못미친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인플레나 매년 이어지는 대학학비 인상 폭을 따르지 못하고 거북기 걸음식으로 소액만이 인상되는 경우가 많다.

8. 수혜년한 한도
펠 그랜트 장학금은 대학에 재학한다고 끝없이 지급되는 것은 아니다.
대학생은 최대 600%, 즉 6년 동안만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한도가 정해져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대학재학 기간이 마냥 늘어날 경우에도 최대 지급기한인 6년이 지나면 더 이상의 그랜트는 제공되지 않는다.

또 1998년 이래 대학 학사학위를 얻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지급돼 왔는데 교사자격증이나 기타 라
이센스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경우에도 그랜트를 받을 수 있다.
대학관계자들은 대학과정을 거쳐 5년차에 교사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수강할 경우 그랜트가 차질없이 지급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펠 그랜트(Federal Pell Grant)와 펩사(FAFSA) 
학비 보조에는 되갚을 필요가 없는 무상 장학금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트(grant), 갚아야만 하는 융자(loan), 장학금(scholarship), 근로 장학금이라고 할 수 있는 워크 스터디(Work-Study) 등이 있다. 

이러한 종류의 장학금 프로그램의 수혜를 얻으려면 펩사 신청이 기본이 된다. 
수령액은 학생과 부모의 경제적 여건과 대학 총 비용 등 여러 요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전국적으로 펠 그랜트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학교는 6,600여곳에 달한다. 개인이 연간 받을 수 있는 펠 그랜트의 상한선은 현재 6,095불이다. 

매년 지급액은 3천억불에 이르며 전체 대학생의 27% 정도가 혜택을 얻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 모든 종류의 장학금은 펩사 서류가 기본이다. 펠 그랜트를 신청하려면 펩사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연방정부는 개인별 리포트 카드를 만들어 필요에 의한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펩사 신청 방법
1. PIN 얻기
 펩사 신청 전 학생과 학부모의 PIN이 필요하다. PIN 신청은 www.pin.ed.gov에 등록하면 된다. 
인터넷 이메일 신청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PIN은 나중에 세금보고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잘 보관해야 한다. 

2.신청서 작성
 지원 대학의 재정보조 서류를 받으면 그 안에 펩사 신청서도 함께 들어있다. 
www.fafsa.ed.gov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신청서에 지원하는 대학의 모든 정보를 기입해 보내면 연방 교육부가 각 대학에 결과를 통보한다. 
필수 정보는 소셜시큐리티넘버, 세금 서류인 W-2 Form 등, 뱅크 스테이트먼트 등, 각종 재산 관련 서류다. 

3. SAR(Student Aid Report) 확인
 펩사를 신청하면 연방 교육부는 개인에게 SAR를 보낸다. 
SAR에는 보조받을 액수와 가족이 부담해야 하는 학비인 ‘예상 가정 부담금’(EFC: Expected Family Contribution)이 표시돼 있다. 
대학당국도 이 서류를 받는데, 개별적으로 감사를 벌여 무자격자를 색출한다. 

4. 대학별 재정보조 신청서
FAFSA 외에도 대학별 재정보조 신청서(Financial Aid Application Form)를 작성해야 한다. 
신청서는 지원 대학의 웹사이트나 대학당국에 문의해 얻는다. 

5.학자금 보조신청서 프로파일
 상당수의 사립 대학은 펩사 신청서와 함께 칼리지보드에서 제공하는 CSS/Financial Aid PROFILE이라 불리는 서류를 추가로 요구한다.  

펠 그랜트 사기
연방정부의 각종 학자금 무상 제공 프로그램을 이용한 부정 수급 사기도 끊이지 않고 있다. 

연방 교육부 감사실(U.S. Department of Education Office of Inspector General)에 의하면 펠 그랜트 사기로 적발된 사례는 8만5천여건 이상이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불이 넘는다. 
사기 유형으로는 개인의 허위 신청, 주로 영리대학의 허위 학생 장학금 신청 등을 들수 있다. 

연방당국이 적발된 개인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경우 수만명에 달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받았던 무상 보조금을 회수당할 수 있다. 
상당수의 개인 혐의자들은 부모의 소득 조건을 속이거나 세금 신고 등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부당하게 펠 그랜트 등을 수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조사결과 장학금 취득을 목적으로 고의적으로 서류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경우, 해당 학생은 출교 처분도 당할 수 있다. 

펩사와 펠 그랜트는 연방교육부와 직접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통해 간접적으로 집행되기 때문에, 허위 기재 사기는 연방당국 뿐만 아니라 재학중인 학교를 속인 꼴이기 때문이다. 
당국에서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주로 영리대학의 펠 그랜트 허위 신청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영리대학의 조직적인 허위 수령 행태가 문제시됐다. 
이들은 남의 ID를 도용해 가짜 학생을 등록하게 만들고 이들에게 나오는 펠 그랜트 등의 장학금을 가로챘다. 

이로 인해 정작 장학금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들은 ID를 도용해 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심지어 애리조나주의 한 교도소 재소자 일당은 서류를 조작해 대학에 다니고 있는 것처럼 위조해 모두 15만3천불을 받아챙긴 사례도 있다. 

특히 일부 비영리 대학은 연방정부의 각종 보조금이나 펠 그랜트 수혜 자격 대학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성적과 졸업률 등을 위조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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