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민

학용품 가운데 유해성분 함유 제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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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학용품으로 사용하는 '스쿨 서플라이' 가운데 일부 제품들이 석면이나 벤젠 등과 같은 독성물질이 함유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공립학교조사협의회가 26일 밝힌 보고서에 의하면 학생들의 스쿨 서플라이 27개 분야 품목들에 대한 독성물질 함유조사 결과 크레용 등 4개 품목에서 허용치 이상의 독성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팀들은 크레용과 마커, 바인더, 물병,런치박스, 노트북, 자 및 글루 등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27개 품목들을 조사대상으로 삼았다.


먼저 크레용의 경우 'Playskool crayons (36색상)' 제품 가운데 녹색 크레용에서 석면의 일종인 트레모라이트(tremolite)가 검출됐다. 

트레모라이트는 폐암 등을 일으키는 심각한 독성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이 제품의 제조업체는 Leap Year Publishing으로 이 제품은 달러 트리 스토어에서 구입된 것이었다.


크레용 제품 가운데 Crayola, Up & Up, Cra-Z-Art, Disney Junior Mickey and the Roadster Racers, RoseArt 등 5개 제품은 석면 검출실험에서 네거티브 결과가 나와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4종의 마커 브랜드를 실험 의뢰한 결과 2개 제품에서 벤젠 성분이 검출됐다. 

B.T.E.X로 불리우는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및 크실렌 등은 세포의 원활한 기능을 저해시키는 독성을 갖고 있어 장기간에 걸쳐 노출되면 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며 적혈구 세포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번 조사에서 검출된 것은 벤젠성분으로 'The Board Dudes' 제품이다. 이 마커는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었다.




Expo dry-erase 제품도 벤젠과는 다소 다른 형태의 독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보고서는 전했는데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제품 역시 아마존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마커 제품 가운데 Crayola and Jot 브랜드의 수용성 마커는 테스트 결과 네가티브 반응이 나와 안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바인더 제품에서도 독성분이 검출됐다.


Joint-brand 제품에서 접착제 제조에 쓰이는 프탈레이트 성분이 검출됐다. 이 성분은 인체의 세포 재생산이나 발달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독성분이다. 


이 성분은 과다노출되면 천식과 아동비만 및 지능을 저하시키는 등의 부작용을 낳는다. 

문제의 제품에서는 240,000ppm의 성분이 검출됐다. Avery와 Yoobi 브랜드 제품은 독성이 검출되지 않았다.


물병 가운데서도 2개 제품이 납성분 포함 여부에 대해 조사됐는 데 심각한 성분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현재 소비자보호위원회에서 리콜된 2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납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 지 여부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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