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이민

학기 중반이 지난 현재 학교 수업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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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학교들이 새 학기를 시작하고 한 달이 지나면서 다양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교육구인 뉴욕시는 약 30만 명의 학생들이 대면 학습에 돌입했고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학교들은 온라인 교육을 하다가 대면 학습으로 복귀했다. 

그런가 하면 켄터키와 뉴저지의 학교는 직접 대면에서 원격 학습으로 전환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응과 학교의 개방 재개는 각 주와 학군의 독자적 지침을 따르고 있다. 

일부는 공중 보건 지침에 따라 정보가 전달되고 일부는 그렇지 않다. 수백만 명이 자녀의 교육을 위한 학부모나 교사 또는 교직원으로서의 업무에 대한 결정을 내리려고 할 때 심각한 정보 부족에 직면한다. 


K-12 학교의 Covid-19 감염 사례에 대한 전국적인 데이터가 없기 때문이다.

새 학기가 시작된 학교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보면 과연 전염병 확산 우려가 사실인지 다음 학기인 봄에는 정상화될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는 모습을 대략 볼 수 있다.

이는 Covid-19가 학교에 얼마나 흔한 지, 바이러스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학교가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해하게 해준다. 


교직원의 감염 비율이 학생의 비율보다 현저히 높다. 

성인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증거를 고려할 때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이는 학교 운영 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그리고 학교를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학군에서 사용되는 하이브리드 학습 모델이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일부 지역에서 학교가 시작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감염 급증의 징후에 대해 학교의 대처와 운영 방식에 답을 얻을 수 있다.


1) 학교의 절반이 대면 수업

학교에서 Covid-19 위험을 완전히 파악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전염병 교육에 대한 접근 방식이 다양하다는 사실이다. 


일부 주에서는 전염율이 너무 높으면 학군이 문을 닫도록 하는 지침을 발표했고 플로리다와 같은 주는 전염에 관계없이 학교를 열도록 압력을 가했다. 


결정은 종종 개별 학군 자체에 맡겨졌고 전국적으로 재개하려는 노력이 강한 추세를 보였다.

그래도 학년초에 개방 계획에 대해 공공 교육 혁신 센터 (CRPE)에서 실시한 데이터를 보면 49%는 완전 대면 개방을 계획했다. 한편 26%는 완전 원격 수업을 계획했고 12%는 학생들이 학교를 가고 다른 날은 원격으로 수업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계획했다. 


그리고 전체 학군의 85%는 직접 교육을 제공하더라도 가족을 위해 완전한 원격 수업을 선택할 수 있게 할 계획이었다.


 또한 지역적으로 보면 인구 밀도에 따라 개방 여부가 다르다. 

농촌 지역은 완전한 직접 수업을 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교외 지역이 다음이며 도시 지역은 극소수만 개방을 했다. 그리고 5개 도시 지역 중 거의 4개 도시는 완전한 원격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빈곤한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군도 다른 학군보다 원격 수업의 가능성이 더 높았다. 

빈곤율이 가장 낮은 지역이 원격으로 수업을 하는 비율보다 빈곤율이 높은 지역의 학교가 원격 수업을 하는 비율이 두 배나 높았다.


어떤 경우에는 빈곤 수준이 높은 지역 사회도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위험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복잡한 일정과 잠재적으로 더 많은 직원을 필요로 하는 하이브리드 학습 비용이 빈곤율이 높은 지역의 경우 매우 많이 든다고 할 수 있다. 


빈곤한 학생들은 집이 좁아 공부를 위한 공간이 부족하고 집 밖에서 일해야 하는 부모가 많아 성공적인 원격 학습을 위한 장벽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전국의 학교는 원격 학습을 통해 빈곤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방안을 강구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많은 학교가 주와 연방 정부의 도움이 부족한 상황이다.

학교 폐쇄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는 사람이 가난한 계층이라는 사실은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학교와 학군은 지속적으로 변경

학기가 시작될 때 학군이 방침을 정했으나 학교는 바이러스 상황과 학부모들의 압력과 지역 정치의 압박에 직면해 지속적으로 변경하고 있다.

실제로 개학 당시 약 13%가 완전 원격 학습을 했으나 한달 후 약 23%로 급증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은 반대 방향으로 바뀐 학교도 있는데 대략 8%에서 13%가 완전 개방으로 전환했다. 나머지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일주일에 한두 번 학교를 가고 나머지는 원격 수업을 한다.

이런 빈번한 변경은 커뮤니티에서 감염 사례가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추세에 따른 반응의 결과다. 


 재학중인 학생의 경우 감염률이 0.071%로 나타났다.

적어도 일부 대면 학습을 실행하는 학군의 경우 가장 큰 문제는 학생과 교사가 Covid-19에 걸릴 가능성이다. 


그런데 전체 학생과 교직원이 몇 명인지 알지 못하면 학교에서 바이러스가 실제로 얼마나 널리 퍼져 있는지 알 수 없다. 


잠재적으로 심각한 질병의 감염 사례도 중요하고 이에 대한 대응도 필요하지만 학교 안에서 학생 10 명 중 1 명의 감염은 다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감염률이 0.071%라는 사실을 토대로 1,350 명의 학생이 2 주일에 한 명의 학생에게 전염시킨다는 예상을 할 수 있다. 


의심되는 사례를 추가하면 비율은 0.51%까지 상승한다. 

한 학기 동안 감염 학생 수는 수만 명까지 도달할 수 있다.

 교사와 교직원의 감염률은 0.19%로 학생의 감염률에 비해 2 배 이상 높다.

학생 감염률에 대해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와 교직원의 위험이 더 높다는 사실이다. 


학교의 교사와 기타 성인의 0.19%가 8월 말과 9월 중순 사이에 감염이 확인되었고 의심되는 사례를 추가하면 이 비율은 0.61%로 올라간다.


교직원과 학생 감염률의 차이는 학교 개방이 어린이보다 성인에게 더 큰 위험을 초래한다는 기존 사실을 반영한다. 제한된 통제 조치가 있는 상황에서 학교에서 전파가 진행되면 교사가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영국의 학교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전체 학생 약 843,430 명 가운데 70 건, 전체 교직원 약 519,590 명 가운데 128 건이 발견되었다. 

학교 밖 전파와는 달리 학교 내 발병과 관련된 대부분의 사례는 직원에게도 나타났다.


감염 증가로 많은 학교가 임시 휴교

감염률이 상대적으로 낮더라도 학교와 학군은 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

뉴저지에 있는 우드클리프 레이크 중학교는 교직원이 양성 반응을 보인 후 14일 동안 문을 닫았다. 


그리고 조지아 주 체로키 카운티에서는 완전한 대면 교육을 위해 학교들이 문을 열었지만 현재는 여러 학교가 문을 닫고 거의 1,200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격리되었다.

대유행 기간 동안 격리와 임시 폐쇄는 일상적인 일이지만 학교에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조지아 주 럼프킨 카운티에서 격리된 학생들은 원격 학습과 직접 학습이 서로 다른 경로에 있기 때문에 원격 학습으로 전환할 수 없다. 


인디애나 주 그레이터 클라크 카운티의 학교는 격리된 직원 수가 한때 59 명에 이르렀기 때문에 개방 상태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과도한 주정부와 지방 예산으로 인해 추가 인력 확보를 어렵게 만드는 상황에서 학교가 이런 지속적인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명확하지 않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교육감은 다시 문을 열면 전염병에 걸릴 아이들의 수를 예상해야 이런 문제에 대한 대책을 생각할 수 있게 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반드시 더 나은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학교와 학군에서는 학생들이 한 주 중 한두 번은 직접 만나고 나머지는 원격 수업을 하는 모델이 더 안전하다는 판단에 따라 그렇게 했다.


하이브리드 일정을 사용해 학교는 한 번에 건물의 학생 수를 줄이고 사회적 거리를 더 잘 유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사용하는 학교는 학생 10만 명당 14 건으로 완전 대면 학교의 학생 10만 명당 24 건보다 학생 감염률이 낮았다. 


그러나 교직원의 감염률은 하이브리드 학교에서 더 높았는데 10만 명당 52 건이 발생해 완전 대면 학교의 10만 명당 21 건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이런 불일치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사례 수가 이미 높은 학교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을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자체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아이들이 교실에 없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고립되어 있지 않다. 


대신, 어린 아이들은 보육원이나 보모와 함께 있을 수 있고, 나이가 많은 아이들은 친구와 어울릴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모든 노출은 모든 모델의 위험에 반영되어야 한다.


학교가 지역 감염에 미치는 영향 불분명

학교 재개에 따른 가장 큰 의문 중 하나는 Covid-19의 지역사회 확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사실이다. 

학생들을 직접 만나게 하면 잠재적 취약성을 포함해 학령기 아동이 없는 65세 이상의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지금까지 다른 국가의 증거에 따르면 커뮤니티 전파율이 매우 낮은 지역에서는 학교는 큰 문제가 아니다. 


예를 들어, 독일은 사례가 급증하지 않고 학교를 재개할 수 있었으나 유럽의 많은 지역은 지금 두 번째 감염의 물결을 겪고 있는데 아직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다.


사례 수가 증가하더라도 학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것을 반기는 조지아 주처럼 전파 수준이 높은 여러 곳에서 학교가 재개되었다. 


이런 개방은 이미 격리로 이어졌지만 전체 바이러스 감염 비율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는 덜 공격적인 지역에서 학교 재개로 인해 다시 감염이 늘었는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학교가 문을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5 ~ 17세 아동의 사례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개별 카운티의 사례 급증은 K-12 학교가 아닌 대학이 주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학교 재개로 인해 감염 사례가 바로 늘어나지만 데이터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번 학기가 끝나면 대략적인 영향은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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